이름만 봐가지고는 뭐 게임소설이겠거니 대체 뭐냐?
하실겁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읽기 전까지는 대체 뭔 내용이냐 하면서
투덜거렸다죠.
내용은 간단합니다.
시작에서 주인공이 죽지요. 죽어버립니다 -_-
그러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제목 그대로, 천마가 NPC가 되는 소설입니다.
진부한 흐름을 따라가는 최근 게임소설과 비교해보면
참신함의 면에서는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NPC 소재의 글이 적을 뿐 더러,
글 자체가 갖는 몰입도도 충분합니다.
시간 내셔서 가보기에 아깝지 않은 글입니다.
조금 서늘해진 연재한담란에
다시 추천 열기를 일으켜보고자, 앞장서서
추천글을 날려봅니다.
작연 / 천비아 / 천마 NPC 되다!
입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