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생 처음 글이라는 걸 적어보면서, 고민도 많이하고 그랬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린 글을 읽어가면서, 수정도 자꾸자꾸 하고 하는 것도 어느샌가 당연한 것이 되었네요.
- 처음 선작도 당해보고, 첫 추천도 받고나니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 아마 처음에 시작하셨던 분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셨을까요?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또 반성을 해 봅니다. 다행히 당분간은 직장보다는 이 곳에 몰두할 시간이 많이 늘어나있는 관계로, 이 기회에 마음먹고 글을 적어보려고 하고 있네요.
- 문피아 가족 여러분들 모두 날씨가 찹찹합니다. 꽃샘추위 때 감기가 기승이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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