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
15.04.09 00:18
조회
1,258

하루에 올라오는 한담란의 글도 적고, 감상란이나 비평란에 올라오는 글도 적고.....

개인적으론 좀 더 활기찼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나마 소설은 작가분들이 꾸준히 올려주시니 한산할 틈도 없긴 하지만 말이죠. 아마 공모전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한담란에 올라오는 글들도 대부분이 작가님들이 올린 거라는 말을 듣고 문피아가 너무 한산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쪼록 예전만큼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저도 작가는 아니지만 글을 올리고 있잖아요? 안될 거예요, 아마......


Comment ' 6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9 00:23
    No. 1

    저 난독증이 있나봐요. 한산을 한심으로 읽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4.09 00:24
    No. 2

    ?!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한심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4.09 00:32
    No. 3

    소인, 석고대죄를 청하오니 부디 하해와 같으신 아량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09 00:54
    No. 4

    공모전 시작되고 한담이 한산해진 건 맞는것 같아요.
    사실 한담에 오락가락하면 글쓰는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잖아요.

    나도 연재글을 제대로 써서 올리려면 한담에 기웃려선 안되는데..
    자꾸 이쪽으로 발걸음을 하게 되네요.
    제가 댓글을 달고 있는 이 순간에도
    기라성 같은 작가님들은 열심히 창작에 몰두하고 계시겠죠?
    근데 나는?..

    머~ 갠찮아..
    나는 기라성 같은 작가가 아니니까.. 하며 자위를 하지만 초조해지는 건 어쩔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4.09 02:55
    No. 5

    플랫폼 전환이 가장 큰 원인일겁니다. 예전에는 전부 PC로 이용했으니 글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적는 것도 쉬웠죠. 지금은 휴대폰으로 소설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소설을 보는 것과 별개로 글을 쓰는건 '번거로운 일'이 되어가는 면이 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5.04.09 00:32
    No. 6

    원래 연담이 메인에 있을땐 그래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몇번 날 선 글들 올라어니까 아예 글만 보도록 오지로 보내버린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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