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을 활성화 시키자는 말씀들이 많은데, 저도 동감합니다.
벌써 꽤 많은 사람들이 PDA를 가지고 다니며, 대부분의 PDA들은 꽤 상당한 양의 책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가는 준비가 되있는 것입니다.
모사이트의 MP3 파일을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자기 컴에 다운받아서 자신만 사용할 수 있는 소유에 권한을 주었듯이, 장르문학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하드웨어의 수준은 향상되어 현재 두루마리형(파피루스 형태)으로 펼치면 왠만한 책의 크기가 될만하게 얇은 형태의 영상표현장치가 개발이 완료 되었을 정도로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이런 하드웨어들이 발전한다면, 종이책은 점점 밀려날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만약 장르문학이 대여점에 의존도가 크면 클수록 더이상 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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