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힙합이나 록을 들어요.
고딩때부터 듣다보니 어느 순간 열반(? 크리스챤인데!)에 빠지더군요.
요즘은 본업인(돈은 못 벌고 있다) 순수문학을 쓰느라 하루에 16시간을 보내는데
따져보니 UMC의 음악이나 NIRVANA, 아니면 인디 음악 중에
피아노 반주가 주가 되는 걸 듣더라고요.
제가 피아노를 좋아해서 그런지 피아노를 들으면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만우절 개구라 아니옵고, 어떤 음악을 들으시는지 궁금하옵니다.
문피아를 포함해서 제가 등단한 곳에도 친한 분이 없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 계시면 나중에 뭔가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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