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오류를 패치해서 잭이 죽기라도 한 것일까요?
잭이 보고 싶습니다 ㅜㅜ
누가 잭 좀 불러 주세요.
공개수배를 해도 안 나타나고...
잭~!
죽었냐?
살았냐?
아직 살아 있다면 제발 좀 모습을 비춰다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운영자가 오류를 패치해서 잭이 죽기라도 한 것일까요?
잭이 보고 싶습니다 ㅜㅜ
누가 잭 좀 불러 주세요.
공개수배를 해도 안 나타나고...
잭~!
죽었냐?
살았냐?
아직 살아 있다면 제발 좀 모습을 비춰다오.
쿨...럭...
지...지금 목하 열심히 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밤도 꼬박 새우는 중입니다.
하아 어찌된 일인지 그냥 글을 쓸 때 보다 고치는 일이 더 힘들고 어렵군요 ㅜㅜ
하지만!!! 좀 더 완성도 높은 잭을 만들기 위해 저 역시 글을 날리고 싶은 맘을 간신히 추수리고 있답니다.
약속된 시간 8월 31일 까지 어떻게 하든 수정을 완료하기 위해 제 눈은 붉게 물들고
제 옆에는 커피와 홍차를 담았던 병들이 나뒹굴고 있답니다.
아아 얼마나 많은 담배를 더 작살내고
얼마나 더 많은 커피를 부어 넣어야 수정 작업이 끝날지...
이미 속은 내가 커피 포트냐? 라고 속쓰림으로 항의 중이며
목은 내가 공장 굴뚝이냐며 칼칼함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 머리는 그런 그들을 무시하며
지금도 커피를 들이 붇고 담배로 목을 지지며
손을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음 어째... 표현이 --a)
그리고 이번 수정 작업을 거치면서 느낀 한가지
--+ 수정 작업은 절대 할 짓이 못됀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에휴 소원이 있다면 잭이 얼른 얼른 써지고
쓰다만 붉은오크화칸을 마저 완결 지어야지 하는 겁니다.
ㅠㅠ 깊은 밤 애인 대신 암모기에게 내 걸죽해진 피를 다정히 건네며 잠시 한탄하던 ennui였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쓰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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