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한번 보셔요~..
주인공은 평범하지만..
이야기 는 흥미진진하고
뭔가 모르게 빠져버립니다~
강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약간만 바꿔 생각해봅시다.
'상관 없는 곳에 왠 일본어냐'라면, 상관 없으니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곳이 일본 안티싸이트라면 쓰면 안돼는 곳이니, 안써야겠죠.
이곳이 친일본 싸이트라면, 쓰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말 그대로 '상관없는'곳이니, 쓰던, 안쓰던 상관없지 않나... 싶습니다.
뭐,이렇게 생각해볼만 하지 않나요?
ㅡ,.ㅡ ;;;(극적, 극적)
저도 일본은 싫어하지만, 훌륭한 일본만화, 애니는 좋아합니다.(뭐, 한때 만화가 지망생이었으니...)
그러나, 자기가 싫다고 그것으로 남을 비난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적인 댓글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그 후의 댓글이 확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나요? 마지막에 일어를 사용하신 부분은 과했다 여겨지지만, 지금 이 상황처럼 '왜놈'이라는 표현을 들어가며, 일본 문화에 심취해 천지분간 못하는 '오타쿠'로 분류되어야 할, 그런 심각한 문제는 없었다고 보입니다. 제가 너무 너그러운 걸까요? 외려 '평범'하다는 본문 내용과, '비범'하다는 댓글이 충돌해서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추천받은 글을 '비판'한 것이 아니라 '그건 그게 아니에요'하는 애교글로 받아들인 제 뇌구조가 이상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피식 웃으며 넘어갈 수도 있는(저는 그랬습니다) 댓글에, 여유롭지 못한 후속 댓글이 더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 같네요, 적어도 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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