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다양하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정작 보니 순수 판타지는 하나도 없네요...
두 편이 판타지지만 퓨전이네요 (주장르는 분명 판타지지만...)
그리고 무협이 많고
SF와 일반소설 하나씩
나머지는 현대판타지 (+스포츠)네요.
요즘 트렌드를 착실히 반영하고 있달까?
베스트에 올라가면 홍보효과가 지대하니 그다지 새 작품도 눈에 그리 띄지도 않고요. (안에서의 순위다툼이죠)
이번 공모전으로 재밌는 판타지를 (퓨전말고!) 건질 기대를 했던 독자로서 조금 슬픕니다...
결국 제가 더 열심히 찾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다행히 장르별로 분리가 되니... 한 400편정도만 뒤지면 될까요? ㅜㅜ
대부분의 작품이 주나 부장르를 판타지로 해서 거르기가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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