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조님의 작품입니다. 전에 연재를 했었던듯 보이는데 저는 이글을 처음 접해 본 터라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글의 분위기 자체는 가볍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영도님의 글처럼 골머리를 싸매고 볼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좀 무겁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읽어본 봐로는 복수가 주제입니다.
좀 평범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글솜씨가 감탄사가 나올만큼 좋습니다. 날카로우신분들은 댓글로 이건 좀 현실적이지 않다고 적긴 하시지만 읽는데는 무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글전체적으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아주 압도적입니다. 좀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장면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라고 봐도 될것 같고요.
ㅎㅎ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추천합니다.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독자분들에게 충분히 즐거움을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독 하세요^^
찬성: 
반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