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님의 글 무적군림보입니다...
ㅋㅋ.ㄱ 방금 오늘 마지막 연재를 읽고 왔는데 아직도 웃고 있는 중입니다... 큼큼...
이미 많은 분들이 나한님의 글을 읽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하오대문, 광풍무, 광풍가, 귀면탈... 하나같이 주옥같은 글입니다... ㅋ;
그리고 이번에 새로 연재하시는 무적군림보... 정말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옵니다.
무적군림보의 주인공 소상은... 평발입니다. 용천혈까지 막혔습니다. 가문의 분열을 막기 위해 스스로 가문을 나왔고 석자 이름, 가주 직위, 신발 3가지를 버려 거친 입, 굳은살 박인 발바닥, 소상이란 이름 3가지를 얻었습니다... 이빨이 몇 개씩이나 빠졌는데... 고통을 참기 위함입니다...
아주 악바리인데다가 유쾌합니다...
정말 꼭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제 글솜씨가 미흡하여 제대로 잘 못 표현하였습니다. 가서 보심 후회 없으실겁니다.
추천을 마치기 전에 나한님 말씀 하나 전하고 갑니다.
'선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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