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연재글에 대하여 글을 쓰시는 분들께 한마디 올리고자합니다
저는 천안에 사는데요 제주변에 대여점을 하시는 분들이 한 대여섯분계십니다 거의가 대여점을 2개씩 운영하고 있지요
가끔씩 그분들하고 술을 마시는데 마시다 보면 얘기가 거의 대여점 운영에 관한것들입니다 그중의 하나가 인터넷 연재가 너무 길다는 겁니다 책을 들여다 놓아도 인터넷으로 봤다고 안본다는거죠
결국 아무리 좋은작품도 다시 반품들어가게 됩니다
어떤분들은 인테넷으로 보아도 책이나오면 다시 본다고하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요
얼마전에 장르대상받은 좌검우도 목풍아 신투 등등 작품성이 있다고 검증받은 책들도 결국에는 반품들어가더군요 제가아는집들중에 위에책제대로다있는곳 한곳도없습니다 출판사에서 검증하기위해 연재하고 독자들의 반응을 본다고도 하던데요 연재가 너무 길어지면 결국에는 반품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생각에는 2권 중간쯤에서 절단신공을 발휘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유는 책이나올때 거의1-2권이 동시 출시되는데요 인터넷으로보아도 2권은 대여가 되기때문입니다 그렇지않고 3권이나 4권 혹은그이후에 절단신공을 발휘하면 3-4권이나오는 텀에 1-2권은 반품들어가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아무리 늦어도 3권 중간에서는 절단신공을 부탁드립니다 대여점에서 반품들어가지 않게요 이글보시는독자분들도 진정장르문학을 사랑하신다면 절단신공을 발휘한다고 원망만하지 마시고 대여점을 많이 이용해주세요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