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님의 <견공, 이계로 왈하다> 추천합니다.(퍽)
뭔가 딱딱 끊어주는 필체로 웃겨주시는군요. 플러스 아련님의 폭소센스.
선택받은 현실세계의 인간 대신 희생한 견공이 이계를 누비는 내용인 듯...합니다. 현재 저는 웃음으로서 금단의 영역을 침입한 결과로 열심히 코에서 고춧가루 파내고 있습니다.(고춧가루 뿌린 짱깨 먹다가 너무 열심히 웃었다죠. 결과는? "으크흡, 퍼헉, 케흐하하하!".....콧구멍이 따가워요)
작연란이구요, 지치시고 힘드신분들 저 소설 보시고 한 번 시원하게 웃으시길 바랍니다.(저처럼 웃는 사람 속출할 것으로 믿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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