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향후 고무판의 입장과도 관련이 될 것이기에
무판지기의 아이디로서 밝혀두고자 합니다.
성토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토론마당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실제로 전체에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
냉정히 말씀드리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정말 도움이 되고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가시적인 효과가 발휘되려면 조회수 5만은 넘겨야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고 정말 효과가 있으려면 10만의 사람들이 참가해야 비로소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지금의 말들은 그저 자신의 기분 풀이일 따름입니다.
그러한 글은 이제부터 가급적 자제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곳은 처음부터 태생이 다릅니다.
작가와 독자가 서로 놀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공부를 시키거나 생각하도록 만들어진 연재한담이 아니라는 거지요.
놀이터에서 공부하고 생각하게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놀이터에서는 그저 즐겁게 놀아야 재미있습니다.
그게 합당한 사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재한담의 본연의 기능으로 돌아가서
좋은 글들, 기분좋은, 가슴이 훈훈한 글들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그에 합당하지 않은 글들은 용도에 맞는 각 게시판이나 임시보관함으로 발견하는대로 즉각, 이동조치가 될 겁니다.
(자동통보외에는 따로 통보하지 않게 됩니다. 이 점은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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