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흐지부지하게 끝났던 요리무협과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물론 그 작품들이 잘 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리가 주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천하일미는 다릅니다!
요리에 대한, 요리에 의한, 요리를 위한 소설인 것입니다!
다만 과도한 오버가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주사(요리사)들이 요리를 만들려 내공을 쏟아붙고,
휙휙 날라다니며 요리를 만들며,
도마에서는 빛이 번뜩입니다.
요리에서는 찬란한 빛이 뿜어져 나오며,
온갖 신수들의 형상이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시식자들은 행복감에 젖어들어 얼굴에서 빛이 나고
땀을 비오듯 흘리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든 오버가 부담이 되는 분들은 삼가해주십시오.
하지만 진정한 요리무협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성실 연재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 부끄러운 자추였습니다...
후다다다다닥!!
달려가다 다시 왔습니다...;;
연재장소를 말씀하시라고 해서리...;;
정연란입니다^^;;;
다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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