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무판에서 멋진 판타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평균 조회수가 100도 안되는 것에 좌절... 아직 연재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일단은 두 남여의 여행길의 이야기인데, 다양한 설정과 그 독특한 분위기등으로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과 애절한 느낌을 잘 살린 판타지 같네요.
어째든 고무판에 정말 좋은 판타지가 많은데, 너무 액션적 혹은 주인공 중심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인기가 없는 판타지를 보니 안타깝군요. 예전을 생각해보면 하이텔의 시리얼이나 나우누리의 sf 에서 연재했었더라면 큰 인기를 얻었을것 같은데...
어째든 판타지 팬들이라면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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