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찾아낸 또다른 비추 작품입니다.
제가 글을 상당히 잡식성으로 읽는편이라 끌린다 싶으면....끝까지 읽는 스타일입니다.
한마디로 밤을 하얀게 불태우죠.
무남독녀의 팬이기에......
단 몇편밖에 안올라왔지만,그자리님의 글이기에.....
손가락이 지맘대로 찍어대서 읽게 되었습니다.(손가락은 정말 말을 안듣는군요.)
이글은...
한마디로 학원갱생을 목표로 하는 글입니다.
분명 주인공은 진지한데, 웃음이 나오네요.군인 출신이라서 그럴까요..
초반이라서,,,,,,, 비추입니다.
읽고나서 저한테 화내시면 안됩니다.작가님을 갈구세요.
원래 전 초반의 작품들은 읽지 않습니다.읽고나면 먼가 개운하지못한 느낌이 들어서...개다가,워낙 개을러서 찾아서 읽는편도 아니고 독자분들이 추천한 작품들중에 재목이 끌리거나 추천글이 머찌다거나,작가님이 어디서 많이 본분이거나 머 그런경우에만 글을 읽어보고 선작만 읽고 사라지는 잠수파인데, 이연원공을 읽고나서 그 감정의 회오리를 참을수가 없어 첫댓글단것이... 인연이 대서 글을 남기게 되었고, 오늘은 그놈의(ㅎㅎ) 무적도가 글을 남기게 하네요. 올린김에 하나 더올리자는 심정에 올리는데, 학원물은 안맞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김부장이 간다"가 재미 있었듯 현대물도 나름대로 재미 있죠. 한번쯤....읽어보시는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다만 분량이 좀 늘면 읽어보세요 저처럼 피보지 마시고...
p.s:스나이퍼님 무법자 언제나 올라올까요?....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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