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무협인데 하기와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1. 어느 오지의 섬에서 일어난다. (첨부터 끝까지, 제목도 xx島로 기억)
2. 그리 길지 않았다. (3,4권 정도)
3. 주인공의 생존능력이 뛰어나다. (밀림, 오지 등에서의 경험 등이 풍부)
4. 주인공이 좋은 놈은 아니다.
(마지막엔 히로인 여자와 연결되는데 그것도 이용하기 위한 것임.
딴 놈 뒤통수 치는 장면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5. 주인공의 무공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다.
6. 상당히 실리적인 무공을 사용 (빛 번쩍하는 전설적인 무공의 무협이 아님)
* 기억이 가물거려 위의 설명이 전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해 섬 하나에서만 이야기가 진행되므로 등장인물이나 장소의 제한이
있었지만, 그를 무시할만큼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가와 제목,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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