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자주 올리지는 못합니다. 묵랑 때문에... 이 작품을 집필하다가
막일 적에 떠올리는 소재로 바람검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연재 속도가
다소 느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람검은 전형적이고 완벽한 성장소설입니다. 주인공인 독고랑의
커가는 모습을 아주 세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단, 지매가 없거나
지루하게는 진행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독고랑 외에 그의 할아버지이며 사부의 알콩당콜한 삶의 전반도
나올 것이고, 그 과정에서 천천히 무사로서, 고수로서, 일류고수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는 독고랑, 그 다음 그의 친구에 네 명의 남녀.
세 명의 남자와 함께 한 명의 여자 친구... 그리고 다시 한 명의
여자가 더 등장하여 묘한 관계를 이루며 독고랑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삶을 느껴보십시오.
차분하게 진행시킬 것이며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집필하는 것이니 만큼, 섣불리 선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웬일인지
(저만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고무판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글을 쓰면
더 빨리 써지면서 아이템도 잘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잔잔하며 아기자기한 독고랑의 삶이 닮긴 '바람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리며... 많은 선전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얼른 가셔서 첫 회분 즐독하시길~^^
비비참참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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