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연재 장림님의 윈드차임스 중의 작품입니다.
윈드차임스의 작품들 참 좋네요.
섬세함, 순수함, 따뜻한 관심과 애정, 재치와 날카로움까지...
그림도 무척이나 정감있지만,
함께 하는 글들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동으로 몸이 떨리는 경험을 하게 한다는...
그 좋은 작품들 중에서도
겨드랑이를 잡아 일으키는 음악.. 유난히 가슴을 뒤흔드네요.
자 우리 모두 암담한 녀석과 함께 춤을 춰 볼까요?
얼굴을 마주 하고 한참 동안 춤을 추고 나면
그녀석이 그렇게 나쁜 녀석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웃으며 악수 하고 헤어지는 것이지요.
"잘 가, 행운을 빌어."
살아있다는 것이 꽤 근사하다고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입니다.
그림연재 장림님의 윈드차임스!
붙임. 다만 글씨가 조금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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