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들을 볼때......

요즘은 잘 안보이는데.. 가끔 개념없는 리플들이 있습니다.

" 뭐 글을 이따위로 쓰냐? "

" 에이, 재미없어서 못 보겠네.."

" 한번만 더 이렇게 쓰면 안봅니다. "

" 이글 접습니다. 재미없네.. ㅡㅡ "

" xx를 00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하면 나 안봅니다. ㅋㅋ"

대충 이런식의 개념없는 리플들은 안 달았으면 하는 바램이.....

요즘은 다른 사람이 쓴 리플들은 안 보는데..  (제가 리플을 안 달아서.. ^^;)

예전에 제가 열심히 보는 모 작품에 이런 리플이 달려서 기분이 안 좋았던 적이 있어서요.....  그냥 끄적여 봅니다.

[도토리북]

가지지 못한 자들의 푸념이라고 생각하시고...용서를...ㅎㅎ;;

[에때]

음..전 그런리플 한번도 못봤는데...
요즘도 그런리플 쓰는 사람이 있나요?

[白冶]

리플도 안다는사람이 그런거 신경쓸 필요있는가용?

[초보유부녀]

리플도 안다는사람이 그런거 신경쓸 필요있는가용

<-- 참 말을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이런 리플들이 글을 보는 사람의 기분을 다운시킵니다.

사람에게 배려없는 리플은 욕의 다른 표현같습니다

[에때]

4//그렇군요...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상당히 껄꼬롬하네요..

[청풍랑]

하하...왜 글도 안쓰는게 제가 다 화가 날까요...--;;

저런 리플들은 정말 안달았으면 좋겠네요.

[봉주루]

3/리플을 안달아도 자신이 좋아하는글에 개념없는 리플이 달려있다면
기분이 나빠지죠

[바람의풍경]

어허.... 글 쓰신분의 예제가 바로 아래에 나와있군요.
설마 이런 의도로 쓰신것은 아닐꺼 같은디 ㅡ.ㅡ;;;;
예전에런 위의 글식의 리플들을 본것 같지만 요사이는 많이 좋아졌죠 ^^
요사이 모작품들은 리플에 나와 있는 글들에 작가분들이 많은 신경을 쓰고 참고도 하는것 같다는 ^^;;;;

[악플의진수]

저런것 괜찮습니다.
아래 어떤 작가분 댓글 보니까 '건필하세요' 같은 좋은 리플도
독이라고 하드라구요 ㅡㅡ
머, 좋은 댓글은 그냥 왔다 갔다는 느낌밖에 없다나 ㅡㅡ?
그러니까 그냥 보통땐 좋은 댓글만 다시구요,
그런 악플 좋아하는 몇몇 작가님들 글엔
작가님들이 원하시는대로 악플 달아주세요.

그리고 비평과 악평을 구별 못하시는 많은 리플러들께서
게시물에 나온 예시들은 왜 받아들이지 못하시는지?
솔직히 간접적인것과 직접적인것의 차이뿐인것 같은데요?
말이 비평이지. 그건 비평이 아니고 비꼰겁니다.
물론 비평도 있겠지만 구별좀 잘하세요.
글도 많이 읽은, 욕하고 싶을때도 항상
비꼬기만 하시는 고상하신 분들께서 왜 악플과
비평을 구별도 못하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p.s. 이 게시물을 쓰신 분을 욕한게 아니에요.
전 그냥 작가님들 글에 댓글달땐 좀 이상하더라도
격려 하는 쪽을 권장하는데, 비평이 좋다고 하는 사람
(제가 볼땐 비평과 악평도 구별 못하는 헛똑똑 인간들인것
같지만요 ㅡㅡ)이 상당히 많아서 그런 부류의 사람들한테 말한거에요~

[섬쾌]

악플다는건 음머래야대나 ㅡ.ㅡ;; 내공이딸린다는
보기에 흠잡기힘든데 흠잡자니 힘들어서....

[연자]

이런내용을 슬쩍 뱉는분들이 많습니다. 직접적인 말투보다는 그냥 가면서 흠.. 접어야겠습니다 이제 좀 그렇습니다 라는 식의 말투등 간적접으로 작가님에게 실망을 주는 글들이 많습니다. 참 고쳐야겠습니다 ^^

[연자]

9//작가님들은 악플을 원하시는게아니고 비평을 원하시는게 아닐지요??
어떤작가도 저런 말은 좋아하지않습니다.
저런게 비평인가요?? 직접 해석하면 재미없으니깐 난 때려친다
더 나가면 때려쳐라. 이런 뜻이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