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해할 수 없는 일

작성자
Lv.52 아이가넷
작성
05.07.07 13:49
조회
1,034

例)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역사, 그 소중함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열심히 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 기말고사에서 4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마크한 갑돌이에게 갑순이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요즘들어 갑자기 이런 류의 문장을 많이 봅니다.

특히 환타지.

쉽게 좀 써 주세요 ㅡ,.ㅡ


Comment ' 26

  • 작성자
    Lv.42 上善若水
    작성일
    05.07.07 13:50
    No. 1
  • 작성자
    Lv.58 김안아
    작성일
    05.07.07 13:51
    No. 2

    쉬운데요;; 위에문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07.07 13:55
    No. 3

    우리글은 너무 어려워요.ㅡㅡ
    제대로 문법적 용어와 법칙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까지 들어간다면
    이건 국민중0.001%만 가능한 고난위도의 글쓰기가 되는겁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7.07 13:57
    No. 4

    하늘소님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 다들 조금씩이라도 틀리죠. 그리고 0.001 퍼센트라고 하셨는데.. 0.0000001 퍼센트도 가능할까말까일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5.07.07 13:57
    No. 5

    음....어려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이가넷
    작성일
    05.07.07 14:01
    No. 6

    쉽다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ㅡㅡ;
    예로 든 문장을 세개로 쪼개놓으면 더 쉽습니다.
    쉬우면 쉬울수록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잘 전달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이상향™
    작성일
    05.07.07 14:02
    No. 7

    음. 글 쓰신 분은 한 문장에 띄어쓰기가 없고, 여러가지 문장이 하나의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어렵다는 말 같은데요...
    예전에 24글자인가?
    그 정도 이상 넘어가는 문장은 자제하라는 말을 들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5.07.07 14:05
    No. 8

    쉬운 것 만이 좋은 것은 아니죠.
    글이란 맛이 있습니다.
    어렵다고 다 맛이 없는 건 아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7 14:11
    No. 9

    6// 흠 ... 맛의 문제죠. 때로는 장황한 것이 더 맛스러울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세개로 쪼개놓으면 쉽긴 하지만 ... 작가가 어떤 의도로 그런 식으로 했는지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장황함에서 오는 결과의 공허함. (일명 썰렁)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역사, 그 소중함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열심히 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 (← A 문장이라고 합시다.)

    한국사 기말고사에서 4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마크한 갑돌이에게 갑순이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 B 문장이라고 합시다. 혹은 B +C)

    보통 열심히 떠드는 사람들 ... (저를 포함?) 장황하죠. 그런데 우문현답이라고 몇마디에 꼬리 말게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A, B를 그런 식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

    갑돌이는 갑순이에게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역사, 그 소중함을 바로 알아야 한다'라고 열심히 열변을 토하였다. 그 순간, 과일을 들고 방으로 들어온 어머니께서 일그러진 표정으로 외쳤다.

    "갑돌아! 시험 공부 않하고 뭐하는 거니! 너 지난 시험 한국사 40점이야, 40점!"

    "..."

    화가 난 어머니는 과일을 던지듯 놓고 나가 버리셨다. "쿵"하는 문소리와 함께 정적이 흘렀다. 어색함을 느끼며 분위기를 수습하려던 갑돌이, 그러나 갑순이의 한 마디에 갑돌이의 마음도 "쿵"하고 내려앉았다.

    "갑순아, 그건 말이지, 사실은 ..."

    "...오빠, 실망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神行百爬
    작성일
    05.07.07 14:22
    No. 10

    오~감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백안문
    작성일
    05.07.07 14:26
    No. 11

    ..오빠 실망이야! 참 앙칼지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종세균
    작성일
    05.07.07 14:37
    No. 12

    두달수님 오빠 실망이야! 와방 최고에요~ 쵝오! b^.^d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문장이 너무기네요. 짧은 문장이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답니다. 아시겠죠오~ 작가님들 문장 짧게요오~ 와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영훈
    작성일
    05.07.07 14:43
    No. 13

    글쓴이의 원래 의도가 무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위 문장을 보니 뭔가 여러가지 의미가 될 듯 합니다.

    <갑순이가> 반만년의 우리 역사, 그 소중함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십점을 받은 갑돌이 에게 , 갑순이(그)는 실망할수밖에 없었다.

    <갑돌이가> 반만년의 우리 역사, 그 소중함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십점을 받은 갑돌이<그>에게, 감순이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은> 반만년의 우리역사 그 소중함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떠들었음에도, 사십점을 받은 갑돌이에게, 갑순이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어느 정도는 갑돌이로 예상할 수 있지만 글쌔요. 애매모호하고 불확실합니다. 물론 시라면 어느 정도의 다의성이나 애매모호함이 미덕일수 있지만 소설이라면 조금은 정확한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확한 의미 전달이 감동과 재미를 좀더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사십점을 마크한'에서 ... 마크라는 단어 ... 영 마음에 안듭니다. 영어도 아니고 국어도 아니고 아마도 학생들이 갖다 붙인 콩글리쉬인듯 합니다만. 그 단어를 당장이라도 바꿨으면 싶습니다... 받은... '사십점을 받은'

    참고로 문장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길면 그 흐름과 시간이 유장해져서 술술 넘어가고 자연스럽습니다.
    짧으면, 원하지는 않지만 "...다"로 끝나는 문장이 많아지고 그 때마다 필요없는 문장 격식을 차려야 하니, 딱딱해서 목구멍에 걸립니다.

    길이는 호흡과 사고의 흐름과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만 제 소견으로는 그 깊이까지 들여다 보지 못해 자세히 밝히기 어렵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5.07.07 14:48
    No. 14

    짧은 문장이 최고라..... 돌머리들이 되어가는 군요. 초등학교에는 철수야 안녕. 영희야 안녕. 이 주된 글이지만 중, 고등학교로 넘어가면 길고 장황하고 내용이 에메모호한 중의적인 글을 볼줄도 알아야 합니다. 뭐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을 읽으며 아무 생각도 않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종세균
    작성일
    05.07.07 15:08
    No. 15

    암중괌님// 그런 말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저렇게 긴 문장은 좀
    짧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는 말이었죠;;; 철수야 안녕. 영희야 안녕.
    수준의 짧은 글을 말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읽기는
    쉽겠네요. 와하하하하하하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이가넷
    작성일
    05.07.07 15:15
    No. 16

    8,9.13// '제목을 밝힐 수 없는 어떤 작품'을 읽어보시면, 제 말에 충분히 공감을 하실텐데... 안타깝습니다.
    문장이 꼭 길어야 맛이 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로 시어를 들 수 있겠죠.
    물론, 길면 긴대로 맛이 있고, 짧으면 짧은 대로 맛이 있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굳이 쉬운 길 놔두고 어렵게 돌아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남궁훈님 글은 좀 의외네요. 노병이나 복수 보면서 문장이 상당히 깔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14// 어떻게 하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짧은 문장 좋아하면 돌머리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말은 주어랑 술어, 목적어등을 습관적으로 떼어먹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 언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을 읽으면 아무 생각을 안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7.07 15:18
    No. 17

    타르라크/ 그렇다면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으십니까?

    - 글 제목을...

    암중광/ 저기.. 그런 말을 하려면...

    글의 일관성 까지는 바라지도 않을테니, 최소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정도는 지켜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7 15:30
    No. 18

    16// 제가 굳이 9번과 같은 글을 쓴 것은 너무 일반론에 가까운 이야기가 되어

    "긴문장은 나쁘고 짧은 문장은 좋다." 라는 입장으로 오해될 까봐 장황한 예로서 반론을 제기한 것입니다.

    님께서 예를 드신 문장은 문장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게, "길건 짧건 간에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문장이었거든요.

    그러나, 댓글을 다신 분들의 내용을 보면 단지 "어렵다" 그리고 님께서 6번에서 말씀하시길

    "예로 든 문장을 세개로 쪼개놓으면 더 쉽습니다.
    쉬우면 쉬울수록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잘 전달되죠"

    라고 하셨지만 ... 제가 볼 때는 예의 문장은 세개로 쪼개 놔 봤자 덤덤한 실패한 문장입니다. 느낌이 별로 없죠. 리듬감도 깨지고.

    *** 물론 실패한 문장의 경우 차라리 쪼개는 게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이가넷
    작성일
    05.07.07 15:40
    No. 19

    18// 두번쯤 더 비틀고, 한줄 정도 첨가하여 좀 더 장황한 느낌을 줬더라면...그래도 실패한 케이스일까.
    나름대로 멋진 예를 생각해냈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쨌든 의도는 그럭저럭 (댓글을 통해서) 전달된 것 같네요.

    '쉬우면 쉬울수록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잘 전달된다'는 말은 안하는게 좋을 뻔 했습니다. 무슨 논설문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07.07 15:42
    No. 20

    아니, 실제로 간결한 문장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같은 것도 있고...

    .....물론 헤르만 헤세의 글도 좋지만, 웬만하면 간결한 글이 더 이해하는 데엔 좋았습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가 가장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닮고 싶은 작가 중 한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절대촌장
    작성일
    05.07.07 15:48
    No. 21

    결국 글은 가락과 맛이 아니겠습니까?
    명확한 말은 기본으로 필요하고 그것을 감칠맛나게 하는 표현..
    좋은 글에서는 향기가 난다니
    먹어보면 맛도 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7 15:49
    No. 22

    19, 20// 간결한 문장이 효과적이지만 전체가 모두 간결해지면 밋밋해서 맛이 죽습니다.

    음식을 할 때도 쓴맛을 넣어 단맛을 이끌어 낸다든지 하는 것처럼,

    긴문장과 짧은 문장은 적절히 섞어써야 간결한 문장이 더 빛이 납니다.

    ***** 하지만 19번 님께서 이야기한 작품은

    아무래도 적절히 섞어쓴 내용은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두번쯤 비틀고 한 줄 정도 추가한다는 것은 거의 새로 쓰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제가 9번에서 든 예는 아예 등장인물을 하나 더 추가하고 대화체를 넣었습니다. 모티브가 같다고 같은 문장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허풍도
    작성일
    05.07.07 16:13
    No. 23

    후후..저는 9번 예제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실망이야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스캅
    작성일
    05.07.07 16:28
    No. 24

    뭔가 번역투의 문장 같네요. 이런 식의 문장은 되도록 지양하는 것이 좋죠..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역사 -> 여기는 '역사'가 중복...

    이렇게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반만년 동안 이어온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그토록 설명했는데도, 갑돌이는 기말고사 국사 과목에서 4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고 말았다. 갑순이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05.07.07 21:27
    No. 25

    좌백님 소설들을 보면 문장들이 다 좀 묘~하지요 ;; 그런데 그게 또 맛이라 이겁니다. ㅡ0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강훈(姜勳)
    작성일
    05.07.07 22:13
    No. 26

    24/圭님의 글중...
    <반만년 동안 이어온 우리역사의 소중함을 그토록 설명했는데도, 갑돌이는 기말고사 국사과목에서 40점이라는 놀라운......>은
    <반만년 동안 이어온 우리역사의 소중함을 (선생님께서),혹은( 갑돌이 자신이) , 혹은 (갑순이가)그토록 설명했는데도, 갑돌이는 기말고사 국사과목에서 40점이라는 놀라운......>으로 바뀌어햐 하지 않나요?
    위의 13/전영훈님께서 지적을 하신것 처럼... 아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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