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고무판 독자분들 중에 절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라나 모르겠네요??
전...정연란에 둥지를 틀고 있는 흑풍대, 마도쟁패의 작가 김영목이라고 합니다.
현재, 군복무 중이며 앞으로 제대까지 199일 남았습니다. 푸헐헐
한참 연재할 때는 제대가 보이지도 않았는데...
하도 연중한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흑풍대 연재란에 오시는 독자분들이 현저히 줄었더군요. 하기사, 요새 워낙에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이제 슬슬 연참모드에 돌입해야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쉬어서 그런지 글이 잘 안 써지네요.
흑풍대는... 5권 연재분량부터 스케일이 아주 커지는데...이걸 다 표현하려니 눈 앞이 캄캄합니다. 초원을 누비는 흑풍대주 유혼의 활약상...이걸 기다리시는 독자분들께는 면목이 없습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써보려고 이번에 그 동안 모은 월급으로 중고노트북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빨리 시일내에 연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흑풍대 독자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용^^
찬성: 
반대: 
文pia돌쇠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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