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 사악대마왕 별호에서 묘한으로 정정신청해서 묘한 별호 옆으로 이동했답니다. 혹 모르는 분들 있어서 못 찾으시는 일 없기를 바라구요. (로그인 선작은 이상없지만, 로그인 안하시는 분들을 상정해서 말씀 드린 것.)
아울러, 제가 간만에 질주 참여를 하게 되네요. ㅇㅅㅇ..'점소이 작삼'은 더불어서 쓰는 거구요. '광마의 질주'라고 제가 군대다니면서 끄적거린 게 있답니다.
아마, 전방에서 병장달고서 썼을 겁니다. 일병에서 상병 사이에 줄거리 실패작 하나에 그리고, 게임 환타지 이계 진입물 하나, 썼구요. 분량은 대략 5권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날려써서요. 그거 문장 고치고, 수정하면서 올리는 게 거의 창작 시간이랑 맞먹을 듯 하네요.
점소이 작삼은 다분히 코믹 요소가 들어있지만, (외전은 무겁겠지만, 본편 상정에서) 광마의 질주는 코믹요소도 없고, 전지적작가시점(작삼은 일인칭주인공시점)이구요. 만화 스토리를 염두에 두고 썼답니다. 지금 이전에는 만화작가가 목표였거든요.
이런 일로 해서 광마의 질주(고판타지란)....질주 이벤트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 남짓 쓰고서 몇 개월 방치를 해버린 ㅡ_ㅡ..귀찮은 작품이랄까. 출판계약같은 것이 안 되어 있고, 안될거라고 짐작할 정도로 조악한 작품이라 출판 삭제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듯 싶군요.
저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제가 평상시 주장했던 게 뭔지 아실 겁니다. 중국의 옷을 입고 있건, 조선, 고구려의 옷을 입고 있건, 무협의 옷이건, 환타지의 옷이건, 현대물의 옷이건, 서술하고 표현하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대로 드러날 것이라고......ㅇㅅㅇ.....그런 것을 기대하고 보심 절대 안됩니다. ㅡ_ㅡ
옛날에 쓴 거라 무지 허접하거든요. 헤헤헤헷...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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