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짧게 이야기할까요?
십대가 좋아하는 판타지의 겉모습이지만 알게 모르게 빠져드는 깊은 스토리라인.
남자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조연 둘...
여자독자라면 와 저런 천재 한번쯤 사귀어봤으면 싶은, 쾌활한 성격과 때로는 단호함을 보이는 주인공.
이런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 무벽성님이 창조한 세계에서 활기차게 때로는 긴박하게, 그러나 쉬지 않고 날뛰며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작가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감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 힘든 일을 계속하게끔 하는 것은 독자들의 격려와 사랑이겠지요.
무벽성님이 그만의 세계를 완벽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재에 동참하시어 즐거움과 함께 작가에게 글을 힘을 주길 바라며... 추천 글 올립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주 즐거움 가득하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