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글 쓰기는 처음(댓글 빼고요.)이네요.(아닌가?)
어제 출판사에 갔는데(홍상표 사부의 화산철라경 출간 기념 밥 얻어먹기!) 동생(한 살 터울에 티격태격하는 출판사 직원^^)이 선물이라고 표지(작연란 방 제목란에 붙이는 그림요.) 하나를 만들었다는 군요.(일하다 시간이 남았데요 ㅡㅡ;)
철중쟁쟁의 표지가 아직 준비 되지 않아서 임의로 인물 그림 하나 검색해서 만들었데요. 사부꺼도 같이 만들었는데, 사부께 훨씬 멋있어요. ㅜㅡ...
여튼, 그 녀석이 생각해 준다고 만들었으니(전 별로인데ㅡㅡ") 어떻게 보이나 궁금하네요.
혹, 시간 있으신 분들은 잠깐 철중쟁쟁 방에 들리셔서 슬쩍 봐주실래요?(느낌 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요.^^)
글은 연재 안하고 쓸데없는 걸로 귀찮게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감히 부탁을 드려봅니다. (^^)(__)
-추가로 화산철라경의 시작이 나쁘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부님이 이번 글에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이셨고,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나름의 성과가 생겨나는 거 같아 제자로서 너무 기쁘기 한량 없네요.(신선함과 재미 왕창, 대여점에서 찾아 주세요~^^*)
부디 더욱 바람을 타시고, 증판의 행복이 생겨나시기를 소원합니다요. 싸부님 화이링~~!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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