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왕은 일단 끝내고 역시 짧게 잘라 마무리 지으니 제법 편하다는...
계속 쓰면 조회수가 늘어나겠지만... 소신을 지켜서...
다른 것도 쓰고 싶기도 하고,..
다음에는 무협인 기인을 쓸것 같습니다. (갑자기 퓨전을 쓰고 싶었습니다만 그만 두었습니다. 퓨전이 특히 차원이동 유행일때는 아예 쓰기 싫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땡기는... 설정도 막 생각나고...)
기인의 대략적인 스토리의 틀은 만들어 두었습니다만
문제는 소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제가 보아도 유치한 제목밖에...
오늘 밤까지 생각나지 않으면 내일 한번 더 생각하고 모레 유치한 제목으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기인의 주인공 한솔의 별호에 대해서...
원래 음밀하게 활동하는 첩자 타입의 한솔의 입장상 별호는 필요없었지만
새롭게 쓰는 기인에서는 별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냥 기인 한솔 하는 것도 그렇고...
어떤 별호가 좋을 까요?
대충 사람들의 평가는 (기인으로 인식) 전투적인 입장에서는
만보 밖에서도 죽일수 있다.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다. 라고 알려진 무서운 사람 있습니다.
화승총의 일종인 소룡(권총) 마룡(저격용) 중룡(연발식)을 사용하고 그외 나찰수로 근접 전투와 천축무공을 바탕으로 만든 비장의(숨김 한수로 반드시 죽습니다.) 무공을 사용합니다.
한솔을 아는 사람은 그를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만...
모르는 사람은 소문으로 그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별호가 좋을까요?
기인을 보셨던 독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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