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작연란에 연재중인 고명운님의 '호화군림보'입니다.
그럼 소개 들어갑니다.
군마맹의 마군이였던 천마신군 철무극은 은퇴를 선언하고 은거를 하게된다....
은거를 하기는 했지만, 그 뒤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느 날 동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점점 젊어감을 느끼는 철무극은
자신이 반로환동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무슨 사단이 벌어지지 않는다면...강호에 재출도할 일이 없었겠죠^^
하지만...이게 왠 날벼락! 칩거하던 가옥이 산사태로 인하여 모두 파뭍히고 말게됩니다.
운이 좋아 산사태에서 빠져나온 철무극은 다시한번 무림을 종횡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발견합니다. 반로환동을한 자신을 알아볼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다시 강호에 재출도 하게됩니다.
지존보라 개명한 철무극에겐 새로운 목표가 생기게됩니다,
바로바로바로! 혼인을 하여 아들을 낳아, 자신의 무공을 전수하는 것이죠^^
그런대 여기서 문제는 다시 이어집니다, 반로환동은 하였지만, 바로...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한것이죠. '치매!' 바로 치매에 걸리게 된겁니다...
잠을 자고 나서 다음날이면 전날의 기억을 못하게 되죠, 그리고 무공도 잊어가고^^ 위기나 감정이 격해졌을때만 무공이 떠오릅니다,^^
모두 철무극...지존보가 어떻게 치매를 극복하고 무림을 종횡할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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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가님이 오랫동안 부재중이지만, 분량은 충분합니다. 무려 2권 분량입니다. 다소 황당스럽고 새로운 주제를 다룬 작품에 흥미가 생기신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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