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그래도 공인이다

발기중님의 표현이 과한 것은 있어도, 그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한번 따져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8년생이고, 의정부에서 피자가게를 7년간 하고 잇는 사람입니다. 발기중님의 표현이 과한 부분은 잇지만(저는 잘 모르겠지만) 금강님이 말씀하신 사유가 있다 하더라도, 저는 초우님이 이북연재,고무판연재, 아니면 출판에 대해서 최소한의 사유를 공개적으로 표명(내지는 언질)하는게 옳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케너비스]

e-book 같은 경우는 정말 난감하겠지요. 특히 한달정액 끊은 분들..
모작품..모작품..등등은 필수로 보실텐데 말입니다..
발기중님글은..삭제되셨나...ㅡㅡ;;..어휘선택이 잘못되긴 했지만요..

[학살자]

;; 흠 상관없는 이야기 인데요

공인은 나라의 일을 사람을 뜻하거든여

공인이란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랍니다

가수들을 공인이라 하는데 절대 공인이 아님

[세외고수]

작가님들을 공인이라고 할 수는 없죠.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작가님들이 의무를 지는 일은 돈을 받았을경우에 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북이나 출판정도? 그런 경우에는 무슨 일이 생긴다면 최소한 공지라도 해야겠죠.
고무판 연재는 좀...
해당사항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매너정도에 해당하려나.

[백린(白麟)]

작가는 공인이 아닙니다만.

[ch******]

이기철 시인과 동명이시군요.

공인이라... 문득 공은 공, 사는 사 (ball is ball, four is four) 라는 명언이 생각이 납니다.

아, 날 맑으면 공 차고 싶어라...

[드폰]

무슨 이야기지....
흠~~

[산호초]

예전에 초우님이 연재가 늦어지는 사유를
한담에 올린 것으로 압니다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