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보다 갑자기 왕들어 가는 소설이 고무림에 몇이나 될까 해밨는데 상당히 많군요.
20개.
그밖에 황이나 그밖에 말들까지 합하면 장난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왜 작가 분은들 왕 을 좋아 할까요?
갑자기 궁금 해졌네요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것저것 보다 갑자기 왕들어 가는 소설이 고무림에 몇이나 될까 해밨는데 상당히 많군요.
20개.
그밖에 황이나 그밖에 말들까지 합하면 장난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왜 작가 분은들 왕 을 좋아 할까요?
갑자기 궁금 해졌네요 ^^
우리나라 무협의 특수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왕, 제, 황 ... 이런 단어 실제 역사에서 썼다면 아무리 무림과 관이 따로 놀아도 어느날 갑자기 ...
환관1: "황제 폐하, 큰일입니다!"
황제: "이 태감, 무슨 일인가?"
환관1: "천한 무림의 반도가 참람되게도 왕위를 참칭하고 반역도를 모은다 합니다!"
황제: "뭣이라? 반도의 무리를 무엇이라 하는가?"
환관1: "무림맹이라하는 역적들의 혈맹입니다. 괴수는 검황 남궁기. 속히 황군과 동창 고수를 파견하여 역적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검황 남궁기와 무림맹은 대명천지에서 제명되었다. -_-;;;
이런 식이 될 것 같거든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왕 ... 많이 나오죠.
김용 의천 도룡기에서 호교법왕으로 4대 법왕 나온 것은 사실 명교라는 단체가 가지는 성격이 반 정부적 성격이 가능하므로 이해가 가지만, 공공연하게 공인된 무림 단체의 성격을 지닐 경우 ... "왕", "황", "제" ... 이거 큰일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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