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 카이첼 님의 [클라우스 학원] 추천합니다.

강추합니다.....!!!!!!!!!!

요즘 계속 무협만 보다가..  간만에 판타지나 읽어볼까 하고 찾아 본 글이었는데..

최근에 이런 소설을 읽어본 적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그 엄청남에 할 말 을 잃고 말았네요.. ㅎㅎ

장르는 러브 코미디 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글을 읽으며 볼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상황전개, 보일듯 말 듯 터질 듯 말듯 적절한 밀고 당기기를 보여주는 러브스토리, 예술같은 묘사력, 게다가 가끔씩 터져나오는 천재 조연들의 논리 정연한 자기주장들까지..

단순한 소설을 읽는게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본 다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일단 보시면 정말 후회 하지 않으실 작품이라고 자신합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기필코

절대로

필사적으로

보시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ㅎㅎ

[탬워스]

흠..재밋죠~

[혼얼]

저두 강추

[범진]

오예~ 보러 가야징..

[Misian]

우너츄!

[프로즌]

나우누리 SF게시판에서 부터 좋아하던 작가분. 발전해가는 작가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시는 분이죠.

글솜씨가 없다면 단순하고 어색한 말장난이 되는 전개를 굉장히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난 작가분입니다. 건필하세요 ^^

[달빛[月光]]

먼치킨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전혀 그런느낌이 안나는.. ㅋㄷ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연재중에..
유조아까지가서 다보고와버렸다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