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 가봤더니 어느새 남아일생 4권이 나왔더군요..
그동안 고무림 연재로 1~2권은 본뒤 3권부터는 책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1~2권 인터넷 연재로 보던것과는 다르게 책으로 볼땐 감동이 남다른듯..
연재는 끈겨서 보기때문에.. 감동이 덜하지만 책은 감동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가끔씩 등장하는 개그도 잼있지만...
역시 남아일생의 묘미는 무석이의 가끔씩 나오는 멋진 말들이죠..
4권 후반에 무석이 떠난뒤 장안의 얘기가 나오는데..혈마문이... 묘화를 납치할라고 하죠... 묘화를 지키는 남궁창연.. 크흐 멋지다는...
== 흐음 그담엔 혈마문이랑 대반이랑 뜨는데 후웁.. 아.. 정말 딱 보고나니
책으로 사고서 소장하고 싶어지더군요... 특히 대반이... 대반하면 이해하시지 못하시는분이 있을듯 하신대.. 흐음 대반은 명호구요... 무석이를 잘 대해줬던 그 철구를 다루는 뚱뚱한... ;; 대충 이정도 하심 알듯.. 이번에 대반의 진정한 정체가!!! 크윽.. 감동 후움...
제가 말재주가 별로 좋지 않아서 인지... 그 감동을 표현할수가 없내요;;;
어쨋든.. 남아일생 추천 !! 이번에 나온 4권 강추입니다 ㅎ
남궁창연과 묘화가 꼭 잘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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