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0년대 중반 뫼 출판사에서 데뷔하시던 2세대 작가분들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야수무도327이란 작품은 얼마전 야수무도란 작품으로 연재를 했었는데 그 당시와 달리 현재는 과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이야기에 관련된 말을 하려니 정말 어렵네요 -_-;
음, 절대무적, 태극검해,신투와 더불어 가장 기다리는 작품중 하나라고 줄거리를 대신 하겠습니다.
이제 2권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다 시피한 주인공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하는 1권의 마지막. 주변 인물들과의 사연, 사랑과, 권력에 대한 욕망.
주인공은 결코 정인군자가 아닙니다. 유부녀를 사랑하고, 자신의 사형의 자리를 탐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의 행보에 오늘도 관심이 .
어여 달려가 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가보시고 후회하신다면 제게 짱돌을....
다음편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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