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의 나라를 위해 칼을 들었다!"
"백성이 피흘리는 것은 내 몸에 흐르는 피가 흘러나오는 것이요. 내 백성의 눈물은 곧 나의 눈물이다!"
"효웅이면 어떻고 영웅이면 어떠랴!"
"난 더이상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 한자루의 칼과 나의 충성스런 군사들과 함께 적들을 물리칠 것이다!"
"눈 앞에 보이는 적들에게 우리 백성들과 군사들이 흘린 피만큼 돌려줄 것이다!"
"적군을 물리치러 가자!!!!"
중국에 삼국지와 수호지, 일본에 대망, 고무판에는 오수영님의 삼국영웅이 있습니다.
오수영님의 삼국영웅에는 하늘을 훨훨 날거나 검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영웅호걸들이 자신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움직이는 뜨거운 가슴이 있습니다.
오수영님의 삼국영웅에는 군사를 호령하는 호통소리와 전쟁의 함성 그리고 그 함성을 만들기 위한 책사들의 활략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속에 살아 숨쉬는 그분들이 영웅인지 효웅인지는 오수영님의 삼국영웅를 통해 평가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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