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
05.04.27 15:00
조회
489

일단, 안예쁩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 않갑니다.  여기까지는 제 설정

그 밖에 어떤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는지, 혹은 이런 주인공은 너무 싫다라던지

많은 의견과 도움 바랍니다.


Comment ' 39

  • 작성자
    Lv.65 이슈
    작성일
    05.04.27 15:09
    No. 1

    갈수록 여성의 남성화가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여성이 남성화 되는것이 남성과 동등해 지는것이 아니라
    여성의 특성이 남성의 특성과 똑같이 취급될 수 있을 때
    동등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극히 겉으로는 아니라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면 좋겠어요. 음식도 잘하고, ㅡ_ㅡ; 바느질도 잘하고, 취미는 꽃꽃이에...

    음..그러니까 겉은 안 그렇지만 속은 천상 여자...ㅋㅋㅋㅋ

    요즘 남자주인공들은 겉은 아니지만 속은 여성스러운 경우가 많던데,
    여자는 맨날 음식도 못하고, 바느질도 못하고..ㅡ_ㅡ 가사일을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맨날 쌈질만 잘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4.27 15:13
    No. 2

    남녀를 불문하고, 제발 '개념', '위아래', '4가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5:14
    No. 3

    감사합니다. 가사일 쌈질 다 잘하게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5:15
    No. 4

    좌수도님 감사. 개념, 위아래, 4가지 넣겠습니다. (단 독고다이 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오
    작성일
    05.04.27 15:15
    No. 5

    남자 주인공이랑 키스나 성관계 안맺었슴..-_-;;

    왠지 내걸 뺏기는 듯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5:24
    No. 6

    네, 독신과 순결을 유지하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4.27 15:31
    No. 7

    우선요 안생긴것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뻐야하는건 아니지만
    평균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격은 딱부러지는 것이 좋겠고..(약간 당차게...)
    제 생각엔 가사일과 쌈질을 동시에 잘하는것은 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상 힘들지 않을까요??
    쌈질은 노력해서 잘하고 가사일은 못하지만 배울려는 노력이
    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무협지가 아니라 판타지면 마법쪽이 어떨까요?^^
    현실적으로 여자가 칼질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쪽이라면 단검이 좋을거 같고요....
    현실을 망각하는 여자 주인공은 차라리 남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또....막상 생각나는건 없군요....
    구상 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05.04.27 15:35
    No. 8

    음..독신과 순결...예전에 여자가 주인공이었던 소설이 기억나네요..
    복수 때문에 무공을 익혔는데 눈이 백안이라 사람들이 보면 공포를 집어먹는..로맨스가 있었으나 무공으로 인해 마지막에 특수한 연못인가? 거길 나가면 폭주해버리는 것때문에 맺어지지 못한...음...
    독신과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면...
    이미 결혼한 여성도 괜찮을 듯(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5:37
    No. 9

    주인공이 예쁘게 되면 제 시놉이 무너집니다. ^^;;;

    잘생기고 예쁜 주인공들이 더 각광을 받는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냥 못생긴 주인공을 고수하겠습니다.
    그리고 무협입니다. 단검은 생각 안해봤는데, 좋은 의견이시네요. 넣겠습니다.
    가사일과 쌈질을 다 잘하는 것은 반칙이라 하셨지만, 시놉상 전혀 무리가 없는 관계로 무리없이 전개하겠습니다. (가사일부터 배우고 쌈질은 나중에 배웁니다.)

    감사드리고 구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4.27 15:39
    No. 10

    카군님이 말씀하신것은 반인기가 아닌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5:40
    No. 11

    이미 결혼한 주인공이라 ... 어렵네요. 시놉을 다시 짜야 되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습니다. 로맨스는 아니기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조연급에서 결혼한 여인을 포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설정한 주인공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 안가는 외모 빼고 백안이라던가 하는 신체적인 특징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가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4.27 15:41
    No. 12

    반인기 맞네요.
    정말 여성이 주인공이면서도 끝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었던 작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5:50
    No. 13

    반인기가 그렇게 재미있었나요? 저도 한번 봐야 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4.27 15:50
    No. 14

    ㅎㅎ 제 말은..^^;; 이뿌게 하는게 아니라... 평범한 여성을 말한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5:55
    No. 15

    아네 ... 그렇다면 평범한 편이죠. 불구거나 얼굴이 얽거나 상처를 입거나 한 건 아닙니다. 다만 가꾸지 않고 (가꿔서는 않되고) 스스로 성을 드러내지 못할 처지기에 남들의 남자로 오해하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04.27 16:46
    No. 16

    두달수님의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
    남자주인공이 절세미남에 팔방미인이면 제대로된 소설이 별로 없더군요.
    마찬가지로 너무 정형화된 미인도 마네킹같이 매력은 없을듯 합니다.
    순결부분 역시 이데올로기화한 인습이라 별로 권하고 싶진 않거든요.
    (과거의 아픔을 간직한 주인공이 제대로된 상대를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것도 좋을것 같고..)
    뭐든 작가님 맘 가는데로가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싸움도, 노래도, 가사일도 다 못해도 어느것 하나는 다른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하면 좋겠어요.
    슬레이어즈의 리나처럼...^^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물이 사람들에게 더 정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평범하리 만치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아주 이뻐보인다던가..
    행동은 냉정하던지 털털하던지 무심해 보여도, 마음은 여리고 아주 곱다던가..
    이런 상반된 매력을 보이는 주인공이면 마음이 쏠릴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6:48
    No. 17

    페이퍼님 감사합니다. 세심한 부분에 신경써주시는군요. 열심히 연구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5.04.27 17:29
    No. 18

    이런 여자 주인공이 있었으면 좋겠다.

    1. 보통의 외모이나 갈수록 정감가는 외모.

    즉, 4가지가 있고 위아래 있고 개념이 있으면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끌리게 마련이죠.

    2. 가사에 싸움질 팔방미인은 절대 노우!!

    다 잘하면 현실감이 없고 다 잘할 수 도 없다. 무협이나 판타지라는
    공간이라도 최소한 어느 한가지는 특출나게 잘하지만 나머지는
    열심히 노력하지만 실수 투성이인 케릭터가 좋다.

    3. 남자들이 한순간에 뿅가서 막 달겨드는 그런 케릭터는 싫다.

    3각 관계 4각 관계 심지어는 문어발식 연애 케릭터는 싫다.
    호감을 느껴가며 그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감정을 깨우쳐가는
    그런 케릭터가 좋다.

    4. 열심히 노력하는 케릭터가 좋다.

    신공, 기연등으로 갑작기 실력이 일취월장 되는 케릭터를 보면
    무공은 운빨이라는 허탈감에 빠지게 된다.
    뼈빠지게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5. 무거운 무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는 그런 케릭터는 싫다.

    남자와 여자 신체적인 구조와 특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끼등과
    같은 중대형 무기들고 다니면 어이없다.

    활, 단검류 추천 ㅡㅡ;

    이상이 원하는 여성 주인공 케릭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8:01
    No. 19

    2번은 채택하기 어렵고요 ^^;;;
    팔방미인은 아닙니다. 노력이죠.
    정감이라는 문제는 외모 외적인 면에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무거운 무기는 싫다는 분이 두분이나 나오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05.04.27 18:14
    No. 20

    반인기 같네요...몇년(초판에 나오자마자 봤으니)
    제목을 기억못하는 바보 (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05.04.27 18:16
    No. 21

    딱하나만 건의할께요....
    우유부단한 성격 절대 금지-ㅅ-!!!!
    무협에는 조금 적은 편이긴 하지만 판타지나 여러가지 보면
    주인공이 우유부단한 성격이 많습니다.(대부분 남자지만)
    우유부단한 성격은 절대 금지요-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7 18:23
    No. 22

    네 딱부러지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5.04.27 19:06
    No. 23

    안예쁜다는 것은 용서가 안돼는데...농담이구여..

    설정이 그렇다면 다른것은 성격이 흠.. 무난하다는 것..특히 눈에 확띄는 그런 외모는 아니지만 볼수록 좋아지는 외모...

    성격적 특징은 말 많은 것은 별루 입니다.
    남을 잘 믿지 않는 성격이지만 아이나 여린 동물한테는 아낌없이 감정을 나누워 줄수 있는 성격.모 집안이 망해서 원래 다정한 성격이지만 그감정을 숨기고 강한면모로 자신을 숨기게 되지만 그성격 어디가나요..
    부지불식간에 아이나 여린 동물에게 내면을 보이는거져.
    하지만 가끔가다 쌩뚱맞는 행동이 들가면 글이 무거워 지지 않을것 같은데...예를 들어 별것아닌 건망증.아님 요리를 지지리도 못하는 것..

    2. 성격은 제발 우유부단하지 않고 적이라 생각 되면 가차없으면 좋겠네요 주인공이 인질이 잡혀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성격 제발 NO입니다

    3. 제발 무공은 기연보다 노력을 기준으로 노력하는 주인공이 대세입니다.쌩뚱맞은 기연에 눈쌀 찌푸리고 덮은 사람 많습니다.

    4. 되도록 조금은 무게 있는 소설은 지향 했으면 합니다.
    너무 가벼우면 읽기는 쉽지만 기억에는 남지 않는다는....

    5. 무기는 기형 무기가 좋다는 독도 괜찮고. 일명 독인이나..ㅋㅋㅋ

    아무튼 건필요.블링크 어제 몇편 보고 되었습니다..잼있게 쓰셨네요.^^
    그거와 반대로 조금은 무게 있는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남자만 기억에 남나...여자도 기억에 남는 주인공..아자 아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네
    작성일
    05.04.27 19:11
    No. 24

    지금까지의 여성이면서 무림이라고 나오던 사람중에 맘에 드는
    유형을 말해볼게요.
    1. 일단 자신이 여성이라고 해서 그점을 이용하지 않고 별루 신경쓰지도
    않지만 정체성을 잃어버리지는 않는 유형
    -한마리도 당당한거죠.
    2. 나이는 30초반이 좋겠어요.
    -아직 20도 않된 고수라는게 솔직히 요즘에는 식상하자나요.
    3. 무공은 남이 무시하지 않을 정도.
    -남자가 약해서 조금씩 강해지는 것은 볼만 하지만 여자가 처음부터
    넘 약해서 무시당하다가 강해지는 스토리는 왠지 지루할거 같아요. 고정관념인가...
    4. 아 성적매력에 관한 건데요. 얼굴도 별로고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지도
    못하는 신분이라는 것이 좀 불투명하군요. 사람이라는게 어느정도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 특징이라는 것이 있을텐데 사람들이 아 무림인들이 그정도도 파악하지 못할까요? 아니면 여주인공이 졸라 강해서 아무도 경시하지 못하고, 정체에 대해 파악하려는 시도도 못할 정도?
    -이건 2번이랑은 좀 충돌하는 군요.... 문제..저는 얼굴이 절세가인이라거나 하는 거는 바라지 않아도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라 볼 정도로 엉망인 여성은 잘 상상이 가지 않거든요. 암튼 정체성이 여자인 점이 부각되지 못하는 설정으로 갈거라면 굿이 주인공이 여성일 필요가 있나요?
    오히려 불편하기만 할텐데 말이죠.
    결론은 당당하고 무공은 중수이상 얼굴은 여자(?) 성적매력 아 있으면 좋은데 치한들이 너 맛있게 보인다? 하면 당당하게 맞설수 잇는 그런 주인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5.04.27 19:14
    No. 25

    쿨럭~~ 치한이 너 맛있게 보인다.. 당황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05.04.27 19:24
    No. 26

    비오는언덕 님// 맛있게....동감 -_-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4.27 20:14
    No. 27

    사랑은 절대 노우~ 여자 주인공은 사랑을 해선 안돼! 하하;;
    잘생긴 남자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인(劍仁)
    작성일
    05.04.27 21:12
    No. 28

    여자 주인공하면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장르문학을 많이 보시는분은 남성분들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잘되지않고 여성분이 여성캐릭을 쓰는게 아니

    면 상당히 쓰는것도 힘들듯하네요 하나하나 섬세한 터치가 필요할듯..

    거기다 구무협의 이미지는 남자 주인공이 절세미녀들을 거느리는

    건데요... (거의 모든 주인공은 미녀를 얻긴 하지만...)

    덕분에 구무협을 많이 보신 분들은 여성 주인공 하면 좀 청순 가련형이

    생각나실겁니다. (먼치킨여성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무인에 가까운

    여성이 아니라요.

    이러저러한이유로 중점은 무협은 남성주인공을 천거하는 바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인(劍仁)
    작성일
    05.04.27 21:14
    No. 29

    아 또한가지

    만약 여성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면 작가분은 솔로부대의 등 뒤 기습을 조

    심해야 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비
    작성일
    05.04.27 22:03
    No. 30

    저는 개인적으로 초절정 꽃미남이 주인공을 보고 한눈에 끌린다든지...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한없는세상
    작성일
    05.04.27 23:21
    No. 31

    많은건 안바라는데요 올바른 정신세계를 가졌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28 00:10
    No. 32

    솔로부대~ 만쉐~!>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8 00:55
    No. 33

    비오는 언덕님, 가벼운 블링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블링크가 다룬 솔로스 3공작, 라파엘로, 라미레즈는 무서운 얘기죠 ... 작가의 나몰라라 작전입니다 ^^;;;)

    말씀하신 대로 노력이 대세 ... 명심하겠습니다.

    하네님, 당당한것, 30대 초반 감사합니다. 사실은 100살쯤 먹은 노고수(?)가 계획이었지만 수정하겠습니다.

    Juin님 앞서 암오님이 지적한 독신 순결 지킬예정입니다. 괜찮죠?

    검인님 ...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는 실험을 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출판 못할 소설 (너무 자조적인가요 ^^;;) 원하는 이상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딸아이의 아빠로서 ^^)

    멀더바래님 초절정 꽃미남 ... 관심 없습니다. 주인공 독고다이 철학 지켜나가겠습니다. 감사 (제 시도가 가능성이 있다는 호응을 주시니 힘이 나네요 ^^)

    한없는 세상님 ... 올바른 정신세계 ... 어려운 문제입니다. 현실에 있어서 올바른 세상이란 너무 주관적이라서요. 다만 주인공이 가치관에 이율배반적인 행동이 없도록, 또는 잘못을 범했을 때 인정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이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은마음니 ... 솔로부대 만쉐라뇨 .... 전 애아빠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月光]
    작성일
    05.04.28 01:15
    No. 34

    쿨럭;; 무슨 말을 하고싶은데.. 앞에서 거의다 나와버렸네요 쩝;;

    생각해놓은게 다 올라와있으니 낭패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8 05:24
    No. 35

    아뇨 괜찮습니다. 이미 나온 거라도 그 중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게 어떤 부분이다라는 말씀만 주셔도 저에게는 많이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모든 것에 똑같은 비중을 둔다는 것은 밑밑한 그림이나 마찬가지 거든요. 너무 특징이 많으면 특징이 없는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4.28 09:00
    No. 36

    예쁘면 뭘해도 좋은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8 10:46
    No. 37

    예쁘면 뭘해도 좋다 ... 무협보다는 루시페리아 R 같은 소설이겠군요 ^^;;;

    기각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05.04.28 15:13
    No. 38

    아행행행 루시페리아R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8 21:05
    No. 39

    루시페리아 R ... 섬마을김씨 분으 강력한 내공이 느껴지죠. -_-;;;

    하지만 글라디에이터라는 영화가 수작인 이유중에 하나가 애정씬이 절제된 면이죠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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