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장강이 go무협란을 강타했던 느낌이 들 정도로 좋은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설경구님의 구범기!!!!
아직은 초반부지만 몰입도가 좋은 작품입니다.
산속의 도사와 생활하던 남자가 평범하게 살아가라는 유언을 받고 세상에 나와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전개가 매우 자연스럽고 주인공의 고뇌도 중간중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기본적인 무공실력은 갖추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상황과 내용연결이 매우 자연스럽고 맛깔스럽게 가공되어있습니다. 상당히 고심하여 만든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의 글을 볼때 충분히 추천을 받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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