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 허담님의 [철괴여견자]
철공의 한을 이어받고, 혼돈종을 이은 주인공 소귀.
혼돈종을 통해 외문무공인 철공의 비밀을 풀고, 사부을 여의었지만
좋은 사백과 사형을들 얻고, 철문의 문주가 됩니다.
주인공이 진중한 성격에 똑똑합니다.
사형들의 의리와 정(情)또한 보기가 좋습니다.
먼치킨 소설 또한 아닙니다.^^
읽어보시면 후회 없을 겁니다.
작가연재란 유운님의 [낙조요일]
제가 느끼기론 일도양단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물론 스토리는 다르죠 ^^
사문에서 쫓겨났지만 좋은 스승과 동료들을 얻어 낭인들로 이루어진
부유문이라는 곳의 문주가 됩니다.
그러나 자신을 내쫓은 곳과의 고리를 끊기 위해 그들을 찾아갑니다.
주인공은 약간은 과묵하고 무거운 성격과 주위 동료의 우스꽝스런
성격의 조화가 잘 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었을 때만 추천합니다. ^^
(볼만한 소설이네...라는 생각에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작품을 아직 모르고 계신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추천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작품은 믿으셔도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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