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십가...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는데, 오랜 시간 끝에 탈고를 했습니다.
지금 고무림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4권으로 완결을 봤습니다.
매권 마칠 때마다 연재를 했던 것은, 노마십가가 고무림과의 첫 인연이었고, 그 글을 출간하기까지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책의 흥행여부를 떠나(사실 쪽박), 제 나름대로 정성을 다한 글. 마무리까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올렸습니다..
작가연재란, 송시우 귀면 차우.... 안에 있습니다..
귀면 차우,,, 홍보... 쬐끔 합니다. 귀면 차우는 아직 손을 봐야 할 부분이 많은... 읽지 않으신 분들은 나중에 읽어주시고,
지금은 다만 노마 십가(며칠 올리지 못할 글이니)를 읽어주시길...
글을 마쳤을 때 후련함 보다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동안 귀면 차우가 영향을 받았을 정도,,, 그래도 다시 힘차게 달릴 것입니다.
황사, 심한 바람.... 꽃이 다 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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