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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이와 함께 다음 글 진행에서 잘 눈여겨 보셔야 할것이...
철웅이 처음 전장으로 나선 것이1370년. 연왕이 친왕으로 책봉된 때.
철웅의 가문이 몰락한 것이 1380년. 호유용의 난.
철웅이 전장을 누비다 전사(?)한 것이 1391년. 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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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웅이 청수곡으로 돌아온 것은 1397년 11월....
자....과연 철웅은 1391년부터 1397년까지 7년간 어디에 있었을까요?^^
(지금은 1398년 5월의 이야기가 진행중입니다..)
위에글은 노병귀환 댓글중 남궁훈님이 댓글을 달아놓은것을 복사해온것입니다. 노병팬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거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노병팬분들 정답이과연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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