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여점의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아 신작이 나와도 어느 정도
반응이 나와야 대여점에 들여 놓는 경우가 많아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보기가 좀 어렵습니다.
노병귀환도 제 집 부근에서 40분 정도 버스타고 간 곳에서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노병귀환의 주인공 파검 장철웅의 캐릭터가 제가 선호하는 캐릭터라
좀 멀리 떨어진 대여점이지만 책이 나오면 곳 달려 가서(버스타고^^)
읽고 있습니다.
게다가 작품의 간격도 마음에 들구요(좋아하는 비적유성탄의 출시
간격만큼은 끔찍하기에...^^)
힘든 삶을 살아온 장철웅의 기연이(사부님이 남기신 단환) 장철웅의
앞날에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궁훈 작가님의
노병귀환 성공하시길 바라면서 화이팅!
추신: 작품 부지런히 써 주세요.(노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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