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고무림에서 젤 재미있는 소설

내용이 억지스러운데가 한군데도 없고 무척 흥미진진함...

처음부터 끝까지 한방에 읽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덕분에 밤을 꼬박 세웠지만.....

고무림 어떤소설보다 재미있음. 품질보증함.

처음만 조금 재미있는 소설은 많지만, 끝까지 재미있는 소설은

정말 찿기힘든데...비천전기가 바로 그런 소설임.

[bbar98k]

고무림에서 제일 재미있다는 것은 조금 오버..

[대서비]

고무림의 어떤소설보다 재밌다는 문장 앞에
'저는' '제취향에는' 등등 이런 단어를 넣어주셨음 하는 ㅡㅡ;;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글보는 기준이 다르므로...
최고의 소설을 운운하는건 좀 민감한 문제거든요 ~_~

[드폰]

흠~~

[네오그랑존]

최고의 소설 맞습니다. 물론 취향의 차이로 인해 진정한 최고의 소설이라는게 존해 할 수 없지만 그런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꾸준히 보신다면 요즘 양산 되는 소설들과는 다르다는걸 바로 느끼 실 것입니다.

[夢戀]

저는 절반정도 보다가 포기했는데 이런 저는 보는 눈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글이라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ㅡ0ㅡ;;

[팔자소관]

비천전기는 분명 좋은소설 맞습니다.
위 분들의 말씀대로 취향의 차이로 인해 최고의 소설이라고 지칭할 수는 없지만 저 또한 요즘 가장 애독하는 소설중 하나이지요.
분명 작가님의 개성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여러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글 입니다. ^^

[빙월]

음.. 딱 두줄만 달고나니..
추천하신분이 무안하실것같아서..

라기보다 그냥 무턱대고 최고라는말에 욱해서 리플다는것처럼 보여서요..
고칩니다 -_-;;

서로 취향이 조금씩 다를텐대.. 저는 학원물하고 토너먼트물이
취향이 아니더군요.. 성장소설쪽이 좀더 취향이랄까 -_-;;

전 사실 옛날공장무협처럼.. 서생이 무공익히고 쎄지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_-;;

대리만족이랄까.. 나도 절벽에서 떨어지면 동굴로또?
나도 무공비급로또? =_=;; 나도혹시? 라는 만족감이랄까..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은합니다.
나쁜 소설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사람의 취향은 정말 천차만별이겠죠..
초반에 즐겁게 읽다가 갑자기 변하는 후반부의 시나리오에 손을 놓는사람도
초반에 지루하게 읽다가 후반의 전개에 다시금 눈을 빛내는 사람도 있듯이 말입니다.



아.. 길게 썼다.

[o마영o]

음,, 제 경우는 재미있게는 봤지만,,, 매우 재밌었다고는 못 느꼈네요 ^^;
제 취향은 상계무적이나, 일도양단, 대략난감 같은 쪽이다보니.. @_@a
음,, 비천전기와 분위기가 비슷한 글로 동천이 떠오르네요.
동천을 재밌게 본 사람이면 비천전기도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

[Juin]

동천과 비슷하다라.... 한번 봐봐야 겠네요@_@

[流元]

저역시 한동안 재미있게(?) 봤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 안되는지라(어쩐일인지 -_-;)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먹신피그렛]

음 괜찮은 소설이긴 한데요...
최고로 뽑기에는 난감한 문제네요 ㅋ

[[탈퇴계정]]

음.. 저도 최고의작품중에 하나로 뽑음..
일단 재밌죠.

[PAPER]

제일이란 말은 고무림에 계신 다른 작가님들껜 큰 결례입니다.

[氣高萬仗]

동천..
난 동천 2권읽고 포기했는데 ...

[[탈퇴계정]]

전 안 봐서 모르지만..
자기가 재밌는거에 이게 젤 재미있다 라고 말하는게 결례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 거기에 제 생각에는, 제 취향에는 이라고 붙이라는 말은 참 뭐라고 해야하나.. 오히려 허례로 느껴지는 군요.

자기가 재밌는게 젤 재밌는 거지요. 거기에 다른 말을 붙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작가님들이 기분 나빠야 할 이유도 없구요.

그냥 댓글들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ㅋ

[대서비]

최고의 소설이라 불리기 위해선 어느 정도 공증이 있어야죠.
한사람 또는 몇몇 사람이 재미있다고 해서 최고의 소설이라고 평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글에 관련된 게시판 즉 연재게시판에 리플로 최고의 소설입니다.
이건 아무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연재한담게시판은요 비천전기를 좋아하
하시는분들만 쓰시는 게시판도 아니거니와 비천전기를 그다지 좋은글로
평하지 않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거란 말입니다. 그걸
"고무림에서 제일 재밌는소설"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말하면 곤란하단겁니다.
어디까지나 글을 쓰신 독자분의 개인적 의견 아닙니까? 그럼 사족에
불과할지 몰라도 자기 생각이란것을 밝혀주셔야죠.
또한 제가 말한 부분이 작가분들에 대한 허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작가분들 이전에 다른 독자분들에게 실례죠. 글쓰신분이 비천전기가 최고
의 소설이라 생각하시는것 처럼 다른 분들도 나름의 각자가 제일 재밌어하는
그런 소설이 있습니다. 거기다 대고 밑도 끝도 없이
최고의 소설은 비천전기다. 이건 실례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최고의 가치 또한
독자분들마다 다르실건데... 뭐 재주가 없어 중구난방입니다만, 뜻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msco08]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읽다가 중도에 포기했어요
강력한 흡입력이랄까 그런게 부족한거 같아요 물론 제생각이지만요 취향도 아닌겄같고요....

[드폰]

사람이 고기만 먹고 삽니까?
아니면 밥만먹고 삽니까?
난 맛나게 반찬도 먹습니다.
느끼기에 최고의 찬사인것만은 분명할것같습니다.
전영훈님 부담도 되고 남산에서 개나리 보고 빙긋웃기라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작가도 아닌데 좀 섬찟했습니다.
느끼는 차이의 강도와 언어의 강도가 뭔가 다른가 봅니다.
순수하게 이거 재밌어 라고 말했다고 보여 집니다.
글에 빠져서 재밌게 보고 흥분에 빠져서 글을 올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보면서 참 재밌다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스타일에 따라 재미가 달라서 어느 하나 꼭집으라면 전 못하겠군요.
무협으로 말하면 '천하제일인' 가슴 떨리죠.

열여자(미인) 싫어 할 남자 있다면 모르겠지만 전 다들 좋군요.
퍽 돌던지지 마세요 마빡 깨져요~~

[백무혼]

제가 보는작품중에 가장 재밌게 보는작품~
강력추천!!
재미보장!!
뭐 이런식으로 ㅎㅎ 추천이 들어가야 할듯
어떤란에서 연재가 되는지 작가분은 누군지....
대략의 스토리라던지 ... 그런것도 쫌 적어주시구요~

추천은 자신이 본것을 토대로 ... 다른사람들에게 이 소설을 알리고 한번 읽어보라 권하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무턱대고 재미있으니 읽어봐라 .... 이건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대략 어떻고 .. 어떤란에서 연재돼는것은 기재를해주셔야....

비천전기 ...... F-월드 에서 봤지만 ;; 고무판에선 한번도 보질 못했다는 .. 한번 보긴해야할 것 같은데 .....

[루플루시카]

자신의 취향이라는 말이 들어갔으면 더 좋을듯 하네여.........
사람다마 취향이 다르니......
저는 그 소설보다가 포기했는데......
저와는 조금 안맞는것 같아서리....... ^^;;

[섬전무영]

재미만 있구만...

[한탄]

최고라느니 그런말이 어딧냐느니 하는말은 관두고요

제가 보기에는 A급에 속하는 소설입니다 (제가 봐왔던 장르문학 작품중

상위 1%에 속한다는뜻^^)

작가분이 상당한 이야기꾼인데다가 사람의 본성과 선악에 관심이 많은

분 같더군요; 그부분에서 거부감 느끼는 분도 많을테지만 저에게는 장점

으로 다가왔습니다.^^;

설정과 구성, 인물이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생동감 넘치는

것이 가장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a왕]

나두...구,,,,웃

[일일신]

너무들 민감하십니다.

우리도 글쓴님의 주관적 견해인거 다 아는데

이글보고 열받을 작가분이 과연 있겠습니까.

이글보면서 과연 몇분이나 저분이 객관적으로 말했다고 받아들엿습니까

다들 저분의 주관적 의견이라고 받아들였으면..그냥 기분좋게 받아들이

시면되지.. 굳이 이런식의 태클이 필요한지..;;

척봐도 주관적 견해인데.. 너무 딱딱하게 이러지 맙시다.

[밸리스카이]

강력한 태클들이 많이 들어와있네요. 제가 보기에도 제목 선정에서 다소 무리하신 듯 합니다.
하지만 비천전기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엔 꼬마녀석이 얍삽한 것만 배워서 싸가지도 없구나 뭐 이따구야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영악한 녀석이 세상살이를 배운 것인지 대의(?)에 눈떠가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주인공이 [소도]처럼 사악해서 절대 딴녀석의 공작에 당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약하거나 강한데 흐리멍텅한 주인공 싫어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은 작품 [비천전기] 한번 봐보세요.

[파천러브]

취향이 다르다 보니;;

[이정천]

내 취향은 아니다.






모두가 예할때 아니라고 하는 왕따 ㅡ.ㅡ^

[대서비]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분들 많으신데요...
태클을 걸자는게 아니고 혼자 사용하는 게시판이 아닌이상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자는겁니다. 그리고 저글의 어딜봐서 누구나 주관적인
내용이다라고 생각합니까? 재미있었습니다. 뭐뭐 인것 같더군요...
이런 자기 경험이나 소견위주가 아닌
품질보증함, 소설임. 이런게 단정하는 어투가 아닌지요?
전 그글을 읽어보지 않아 어떤글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추천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제 말이 틀렸다면 틀린점을 지적해주십쇼.
전 틀렸다고 생각되면 마냥 좋게좋게 넘어가진 못하는 성격입니다.

[PAPER]

저도 renialon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제일 재미있는 소설임..' 이라는 단정적인 문구는......

** 교수가 제일 강의 잘하는 교수임..이라고 학내에 대자보를 붙이는 것과 마찬가지 행동이라고 봅니다.
동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많을텐데 말이지요.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확정된 사실처럼 말해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쾌하고 코믹한 먼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반면에 생각을 하면서 읽어봐야만 하는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얼마전에 dada님이 노병귀환에 대한 추천글에 대해 '나는 별로다' 라는 식의 댓글을 다셨는데.....
되도록이면 다른 작가님이나 독자들을 불쾌하게 하는 글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paseven]

하하하... 이거 난리도 아니구만.....
마치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한심한 국회의원 같구만..
하도 재미있어서 한마디 써 났더니....
마치 뜨거운 후라이팬의 불개미 같구만....
꿈보다 해몽이라더니...완전 삼천포로 빠지네...
남이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본다니까.....
부러우면 부럽다고 할것이지
그렇게 배아프면 아.. 자기도 추천하면 될거 아니야....참....
얼마나 잘났으면... 자기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네...
뭐 대변인인가?.....
여기 추천란 맞나?.....읽고서 재미있어서
아 제일 재미있다 느껴서 비방도 비교도 아닌
그냥 작품하나 추천한건데...무슨 법칙대로 해야 한다는둥...
자기 입맛에 맞게 해야 한다는둥....
완전 재판관이네...나참 그렇게 할일없나
하긴 마음대로 떠드는것도 다 자기 자유니까///
잘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