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검파랑
작성
05.03.31 00:23
조회
844

고무림을 안지 이년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엔 이거 왠 떡하고 보다가 좀 지나니까 읽는다는 자체가 두려워 지더군요..

책으로 봐야하는데 하면서 대여점에서 못 보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읽게 되더군요..

작가분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봅니다..

글로 나오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숙고하며 한글 한글 써내려갔을까란

생각을 하면 너무나 고맙죠..

극악연재..

작가가 독자에게 약속을 했으니 당연히 연재해야 한다..

너무나 쉬운 말이더군요..

역지사지..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주위 친구에게 내가 알바해서 번돈을 한번 쏘마 하고 말을 하고

그 약속을 위해 한턱 쐈는데 알바급여의 반이 나갔다면 얼마나 속으로

쓰리겠습니까.. 친구들은 당연으로 생각하겠지만요..

쓰는 입장이 아니고 읽는 입장에서 당연 연재는 해야하는 거라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연재는 작가의 권리아닙니까?

독자는 글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감상할 권리가 있다면

작가는 쓸 권리가 있는 겁니다..

시대가 작가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해서 독자들이 작가의 권리까지

빼앗으려 한다면 너무나 불공평한거 같군요..

위에 알바예가 맞지않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너무나 쉬이 작가들의 글을 보면서 감내놔라 뭐내놔라 하는게 아닌지..

장르문학이라 만만히 보는게 아닌지..

장르문학의 황석영,조정래급이면 금강님이신데..

우린 너무도 쉬이 금강님에게 연재를 원합니다..

황석영,조정래님한테 연재안하면 안돼라고 말하다면

그쪽 분들 비웃습니다..문학이 뭔지 창작이 뭔지도 모르는 망둥이라고..

그런데,우리 너무도 태연히 원합니다..

금강님,초우님,한백림님,한수오님,송진용님,임준욱님등등

문학계로 가도 성공을 하고도 남을 분들에게

연재해주세요..매일 해주세요..해준다고 하고 안해주면 정말 나빠요..

너무 무협을 쉬이 보는게 아닙니까..

장길산,태백산맥 백년에 손꼽는 작품들이지만

우리 작가들도 시간의 여유만 있다면 김용의 작품을 넘어설 작품이 나옵니다..

왜들 쉬이 보는건지..


Comment ' 21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03.31 00:30
    No. 1

    쉬이 보신다는 표현은 고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과연.. 연재를 독촉(?) 하시는분들이.. 장르문학을 쉬이 보아서일까요.. 쉬이본다면.. 아마 안보고말겠죠? 그만큼에.. 애정이있고.. 그만큼에.. 글을 읽으며 느끼는게 감동이 있으니..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게 아닐까싶습니다.. 주제넘은 말일지 모르지만.. 쉬이 본다라.. 이말씀에서는.. 약간.. 뭐라고해야할까.. 좀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쉬이본다라고 쓰시는것보다.. 작가님들의 고충등을 적어주시는게.. 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낼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쉬이본다라는 표현은 오히려 반감을 불러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03.31 00:34
    No. 2

    제가 우려하는것도.. 다시 불씨가될수있다.. 바로 그거죠~!;;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듯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3.31 00:36
    No. 3

    어느정도 정리된 이야기에 다시 불씨가 될지도 모를 내용이네요 ;;
    밑에 비오는언덕님은 '연재 많이 빨리 해라' 가 아니라 '연재가 늦으면 늦는다 한마디 말이라도 해달라' 라고 하셨고 금강문주님께서 친히 왕림하시어 '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상황이 그것조차 못하게 될 경우가 많다' 라고 정리해주셨죠...아래의 글들을 보면 장르문학을 우습게 아는, 연재나 빨리 해라 하고 작가분들께 보채는 수준낮은 독자들의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아무런 소식 없는 작가분들께 쌓인 독자들의 원망이 터지고, 창작의 고통에 괴로워 하시던 작가분들의 아픔이 터져나와서 서로 어긋난 이야기가 금강문주님의 지휘하에 마무리 되는 분위기인데, 또다시 이런 글이 올라오면 소모성 논쟁만 심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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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5.03.31 00:37
    No. 4

    논지를 잘못잡으셨네요
    좌수도님 말씀이 정확한 논점 되겠습니다. ^^
    '빨리 많이 해라' 가 아니라. '늦으면 늦는다 공지하나만 해달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3.31 00:38
    No. 5

    쉬이 본다는 말은 그만큼 애정도 있지만 작가에 대해 너무나 쉽게 대한다는 거에 말이 나온겁니다..
    지금 작가의 목소리는 자꾸 줄어들고 작가의 생사여탈권(?)을 진 독자들이 작가분들에게 많은 것을 강요하는거 같군요..
    창작은 작가의 영혼을 보증삼아 나오는 건데..
    그걸 너무도 쉬이 보는듯하더군요..
    쉬이 본다고 한말..반감을 불러올지도 모르지만
    흘러가는 모습들이 그런 모습이 보여지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작가와 독자의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잘 이뤄지는 작품이 있다면
    동숙님의 의인..
    동숙님이 독자들을 의인방식구라 부르고 독자들은 동숙님과 동질의식을
    느끼고 아끼고 그런게 진정한 작가와 독자의 관계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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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묘
    작성일
    05.03.31 00:42
    No. 6

    조금 고치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긁어 부스럼 낸다고 하지요....
    잘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에서 기름을 끼얹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 문제는 연재를 안한다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연재가 오랫동안 중단되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때...
    약간의 책임감을 가지고 짧막한 공지라도 올려달라는
    그런게 아니었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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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3.31 00:44
    No. 7

    늦으면 공지해달라고 시작된 논쟁이 아닌듯 싶고..
    이것저것 수습만 겨우하면 뭐하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글 올린겁니다..
    혹시 마음 일부분에 이런 식의 생각들이 있는건지..
    작가들이 독자에게 끌려가야하는 건지..이해가 안됩니다..
    작가는 글로 표현하는 것이고..
    독자는 마음으로 느끼는 건데..
    왜 작가에게 자꾸 강요를 하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어 하는 말입니다...
    진정 이쪽을 사랑한다면 다른쪽의 분위기가 어떤건지 알고 말씀하셨으면.. 대접받는 작가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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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벨셀푸우
    작성일
    05.03.31 00:47
    No. 8

    연중이 오래되거나 하면 약간의 책임감을 가지고 짧막한 공지라도 올려달라는 구묘님의 말씀이 아까의 논지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3.31 00:48
    No. 9

    논쟁의 시작이 되었던 16372번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 작품을 들먹이면서 과격한 언어를 사용한 부분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늦으면 공지해달라고 하는 글이 맞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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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3.31 00:49
    No. 10

    저역시 댓글 다신분들의 의견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단지 다시 불씨가 될지도 모르는 글을 쓴건
    고무판을 들락거리면서 느낀점이 있기에 쓴것이고..
    왼쪽옆을 보니 정말 많은 작가분들의 작품이 눈에 보입니다..
    정말 호사입니다..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어서 기분은 업이지만..
    이런 호사가 독자에게만 끝나고 작가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면
    다시 암흑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전 그게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윗글도 나온거구요..
    기본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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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5.03.31 00:50
    No. 11

    아무런 공지 없이 장기간 연중은 문제가있다. 늦으면 공지 좀 해달라는 요구였습니다. 여러가지 오해가 생기면서 논점에 벗어나서 문제가 됐습니다. 님도 오해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03.31 00:50
    No. 12

    아마도.. 그건.. 작가분들께서 자신의 글을 읽고 웃어주시고
    또는 울어주시고 또는 감동해주시고 또는.. 같이 느낀다는
    생각을 갖을때.. 작가분들께서 기쁘시고.. 행복하셔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말재주가없어서.. 그리 멋지게 표현할수는 없지만..
    작가와 독자간의 음.. 글세요.. 언어수준이 낮은 저로서는;; 어찌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독자는.. 작가의 글을 읽고 즐거워하고.. 작가는..
    그런 독자들의 마음을 느끼며.. 즐거워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의 직업이 따로 있는분들도.. 글을 고무림에
    열심히 올리십니다.. 직업작가가 아니시라면.. 자신이쓰고 수정을하고
    해도 될텐데 .. 왜 구지 올리실까요.. 그건.. 작가와 독자사이에..
    무언가.. 있기 때문이 아닐지 싶습니다..^^

    제말이..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
    아직은.. 어리다보니.. 제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한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구묘
    작성일
    05.03.31 00:56
    No. 13

    많은 글들이 있어서 독자들만 호사를 누리고
    작가들에게는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고무판을 드나드는 많은 독자분들은...
    단순히 연재되는 글들을 공짜로 즐기고 있는것만은
    아닙니다.

    연재하는 글들이 후에 출판이 된다면...
    잠정적인 고객이 될것이고...
    그것이 아니더라도...작가에게 힘을 줄수도 있고...
    (물론 힘을 빼는 경우도 꽤 있지만....;)
    어쨋든....기본은 작가라기보다는...
    작가+독자가 아닐까 합니다.
    둘중 한가지만 부족해도 인터넷 연재는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3.31 01:02
    No. 14

    논지와 다르다고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란 생각이..

    언제고 한번 해보고 싶었던 말입니다..
    80년대는 작가우위의 시대였고 지금은 아무래도 독자우위의 시대인듯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79년부터 읽었습니다..제가 오랜시간 읽었다는걸 과시하거나 내세우기위해서가 아니라 무협시장의 흐름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년수를 적었습니다..

    지금은 독자우위의 시대이고 고무판도 역시 독자우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래서 딴지를 걸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논지와는 다른
    장르를 쉬이 보는가란 부제를 걸고 딴지를..

    이런 백가쟁명의 시대를 지금아니면 언제 봅니까?
    생각도 못한 작가들이 펄펄 날라다니는...
    이런 작가들을 고이 간직하고 싶어서 이런 딴지를 거는 건지도 모릅니다..쉬이보이면 안되죠..
    아끼고 사랑해야죠..
    그래서 논지와는 벗어난 딴지를 걸고 있는..저 검파랑을 이해해주셨으면
    삭제를 않하고 계속 버티는 딴지맨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03.31 01:16
    No. 15

    검파랑님 리플을 보고있자면.. 검파랑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되는군요.. 전 설득당한듯 싶네요 ..^^
    왜냐.. 계속되는 리플들을 보자면.. 검파랑님께서 장르문학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와.. 얼마나 많이 우려하시는지가..
    손에 잡힐듯 보이네요..^^ 정말.. 첫 리플에있는 약간에 공격성이있는
    제 리플도 깔끔하게 답변해주시고..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03.31 01:17
    No. 16

    이런건 어떠할까요.. 검파랑님의 리플과 지금의 글을
    합쳐서.. 하나의 글을 다시 게시판에 올리시는것은..
    음.. 괜한소린가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5.03.31 01:18
    No. 17

    작가님들의 고통을 그 누가 알겠어요..
    누누히 말하고 또 고무판 어디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창작의 어려움이겠죠..
    조그만 힘이라도 줄 수 있으면 줘야 하는 것이 글을 보는 독자의 몫이 당연하겠죠..
    다만 이 글과 리플에 달린 내용들을 보면서..
    검파랑님께서는 독자를 위한 변도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3.31 01:26
    No. 18

    작가우위의 시대가 오면 독자를 위한 변을 해보죠..^^
    하얀나그네님.
    예전에는 재탕삼탕을 하면서 독자를 우롱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스토리에 비스므래한 결론까지...
    그렇지않은 작가가 손가락으로 꼽아도 하나둘정도..
    그 작가가 금강님입니다.^^

    지금은 선택의 폭이 넓은 시대이고 우리가 작가를 택해야만 하는
    선호작시대(?)라 독자를 위한 변은 작가들이여 내공을 아껴라는 말뿐..

    무협님말씀 너무 고맙구요..
    시험기간이라고 하던데 시험 잘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03.31 01:31
    No. 19

    감사합니다.. 흠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3.31 02:05
    No. 20

    늦으면 공지해달라...라기 보다, 늦던 연중하던 상관 없으니 '연중할 때는 연중한다고 말이라도 해달라'는 글로 봤습니다.

    연재를 안 한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무 말도 없이 증발하는게 당혹스럽다는 거였죠.

    저도 그게 예의 문제라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akra
    작성일
    05.03.31 10:40
    No. 21

    그저...작가님의 글이 계속 보고 싶을 뿐...

    중독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닐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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