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위파우가 펼치는 슬픈 사랑의 노래~
써놓고 보니 너무 많은 내용을 말한 것 같아서 무지무지 뜨끔합니다만...
아무래도 이렇게 밖에는 지금 표현이 안돼네요 ^^;;;
대지의 심장에 이어 이제 막 두번째 이야기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환타지 소설 보시는 분들이라면....강추입니다.
아니어도 강춥니다.
에...광고로 문구 일부를 넣어봅니다.
"사냥은 고귀하면서도 천한 직업. 짐승의 육신으로 삶을 영위해 나가고자 함도 또한 마찬가지. 너희들의 덧없는 삶도, 우리들의 생애도 모두 숭고하면서도 천박하다. 사냥꾼과 사냥물의 차이도 결과에 의해 종속된다는 것을 사냥꾼인 너라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터.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것 또한 생애의 한 가운데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것임에도 너희들은 제자신의 고고함과 천박함을 모두 버리고 말았다. 이제 그 죄를 물어 나는 너를 너희들의 우두머리에게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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