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훨씬 늦은 지금 시각에 글이 올라갔습니다.
속에 맺힌 게 많아서 그런지...
글이 자꾸 길어지고 어려워져서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만...
일단 올렸습니다.
기회를 봐서 다시 조금 더 손을 보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상보다 훨씬 늦은 지금 시각에 글이 올라갔습니다.
속에 맺힌 게 많아서 그런지...
글이 자꾸 길어지고 어려워져서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만...
일단 올렸습니다.
기회를 봐서 다시 조금 더 손을 보겠습니다.
읽어보니 참.......우리나라 입법부라는 것들 정말 기괴하기 짝이 없더군요. 도서라는 것에까지 그런 식으로 대할 줄은.......
하여간.......
언제 그것들이 장르 문학이나 저작권에 깊은 관심을 두고 그랬습니까? 그리고 저 먼 미래까지, 길게 보고서 그렇게 법을 만들었습니까? 그냥 지금 당장 어떻게 해보자는 식의 대충대충 법 아닙니까.......
아무튼.......
이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장르 문학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지금도 간당간당인데 지금보다 더 심각해지면........차마 말할 수가 없군요.
우리나라의 입법은... 많은 부분이 행정부 발의에 의해 진행됩니다.
실속없는 구케돌이들보다는 독재정권시절부터 온갖 잡일 다하던 공무원들이 법을 만드는거나 다름없죠. 그리고 그 법이 그대로 통과합니다. 구케돌이들이 하는 일이 뭐.. 말싸움하고, 몸싸움하고, 손들고 하는 일밖에 없으니까요.
(그렇다 쳐도...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요, 도토리 키재기죠. 우리나라에서 최악에 속하는 조직중에 하나가 공무원 조직이니. ㅡㅡ;)
아마 이 법도 비슷한 형식에 의해 진행되었으리라고 봅니다. 공무원들이 조사하고, 법초안 작성해서 올렸겠죠.
ㅡㅡ;;
그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뭐. 그래서 법지키면 바보 소리 듣는게 우리나라죠. 부패지수도 높고. 바둑 잘나가는 이유도 나라에서 안건드려서 잘나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그런면에서.. 교육도 나라에서 손 안대면 좀 나아지려나? ㅡㅡ; 물론 기업에서도 손대면 안되겠지만.. 쩝.)
아무튼간에.. 넷심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다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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