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추천을 많이 해주셨지만.....
역시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에잇, 건달이야기야?! 하면서 잠시 읽기를 보류했었는데,
어느순간 읽기 시작해서 매료되어버렸습니다.
필이 팍! 하고 꽂혔었던 이야기는 역시 술이야기와 국수이야기.
사실 처음 술이란 것을 접했을 때는 고3.
노란 맥주 한모금이 그렇게 쓴 것일 줄이야.
하지만 지금은 소주 한 잔이 그렇게 단 것을.....................
인생이란 놈하고 나란 놈하고 맞짱뜨면 여지없이 나가떨어질 것이
"나"임에도 불구하고..............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헤매일지는 몰라도...
여전히 오늘도 소주는 달디답니다.
앗, 출판 대박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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