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안 한 작품 추천해주기 운동... 그 첫번 째 추천!

추천 천운학님의 악제자.

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작해두셨을테지만..

추천 안 한 작품 추천해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지라..ㅋㅋ

내용은 오절 중 하나인 검공이 제자를 들이지만... 모두 포기하고 돌아가거나 죽거나 합니다.

마지막 심정으로 열번째 제자를 들이는 것이 바로 낙풍... 주인공입니다.

근데 낙풍의 싸가지와 영민함? 때문에 부실하게 가르치다, 능세빈이라는 초절정으로 잘생긴 놈한테 첫눈에 반한 서문은설 앞에서 항문입검을 당한 뒤, 무공을 열심히 배우는 내용입니다.

천운악님의 그림솜씨 때문에 글과 함께 올라온 이미지로 글을 읽는 재미가 더 좋다는..

막연한 이미지를 그리는 것보다 이미 그려진 이미지로 배경을 그리는 것이니, 재미가 2배이지요.

여하튼 추천입니다.

[Nido]

맞습니다
악제자
정말로 재미있는 작품이지요 ㅎㅎㅎ

[초향(草香)]

주인공이 여자인가 봐요?

[견공]

아뇨 주인공은 남자고 서문은설이라는 여자한테 반해서
잘보이려다가 그녀의 사형 능세빈한테 당하는거죠

[초향(草香)]

아 그런가요 ㅋ 추천에 의해 지금 보고 잇는데 쏠쏠하네요 크하하 선작수가 늘어가는걸 보면 흐뭇 합니다 ㅡ

[나를아니]

그런데 서문은설이 능세빈한테 반했다고요?? 그런말은 소설에 없던데... 낌새도 그런 것 같지도 않고 흠....?? 이상하다...

[잿빛소나기]

쉼표가 하나 빠지신듯;;;
능세빈이라는 초절정으로 잘생긴 놈한테, 첫눈에 반한 서문은설 앞에서 항문입검을 당한 뒤, 무공을 열심히 배우는 내용입니다.

첫눈에 반한 서문은설 앞에서 항문입검 당하지요. 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