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로, 문피아 연재중 출간 한 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은 무협의 마교 출신입니다. 어떤 금지된 술법에 손을 대어 계속해서 전생에 전생을 합니다. 그러다 공적으로 찍혀서 토벌됩니다. 하지만 비술에 의해 죽어도 다시 전생해 버리니 스님인가 비구닌가에 의해 사람이 아닌 미물로 태어나도록 합니다. 그러다 다른 차원에서 인간으로 환생을 하며 소설이 시작됩니다. 주로 화산의 무공을 사용하고, 첫 수하는 그리폰과 괴조(이름 까먹음)였고 그 뒤로 용병을 수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주인공은 어떤 망해가는 귀족가문의 후예고, 아버진 다 늙어가는 노인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이 주인공 아버지가 죽은 후 (안 죽었나?) 어머니만 남았는데 유산을 친척에게로부터 힘들게 지키던 장면이 있습니다.
제목에 마왕이 들어간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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