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뭡니까~밥짓는남자나빠요 ㅠ_ㅠ 시월삼일님필독

오늘 길가다 책방을 들렸습니다

뭐 빌려볼까 쭉둘러보다가 <밥 짓는 남자> 요게 딱 들어오는겁니다!

평소고무림 밥짓는남자의 열렬한팬이던 저는 1,2권 딱 빌려서 집에왔는데...!

오다가 생각해보니 고무림을 하루에도 수십번씩방문하지만

밥짓는남자가 출판됐다는 소식을 들은적이없는데...? 여기까지 생각이미치자

작가이름을 보니 <르네> 님이란 분이 쓰셨더군요

혹시나해서 내용 살펴보니 시월삼일님의 글과 많~이 틀린 로맨스 -_ㅠ

그래도 무척 만족스럽게 봤지만서도.....-_-;;

제목 똑같은 글땜에 무척 당황스러웠던 하루가 되었더렛습니다 ;;

근데요 제목똑같은 글 있으면 보통바꾸지않나요? 김운영님의 투마왕도 원래 투마였

는데 같은제목있어서 투마왕으로 바꾸셨다고 들었는데...시월삼일님도 바꾸시려

나....? 밥짓는남자가 글내용에 딱 어울리는데...

결론 : 밥짓는남자 파이팅 -_-;

[심연(深淵)]

아이구 이런!!! 저도 그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제목은 "추억을 지워가는 남자" 이런 식으로 바뀔 듯 합니다.^^
책은 이번 달 중순이나 말 즈음에 나옵니다.
로멘스가 아닌 일반으로요... 그리고 서홍익 이라는 제 필명으로 나옵니다.
두 권이고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조만간 공지같은 글 띄웁니다.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Xenova]

아이고.. 제목을 보니 이미 비극 판정..
그 문제의 비극 에필로그 그대로 나가실 생각이신가보네요 ㅜㅜ
제발 둘이 잘 되길 빌었건만...
결국 헤어지나보네...
에구 무서워서 더이상은 보지 말아야지...

[破邪神劍]

헛.. 추억을 지워가는 남자는 제가 제시한 제목인데..;;

어쨌든 대박나시길^^

[도림동만복]

안타깝군요 -_;; 추억을지워가는남자...

배드엔딩이물씬풍기는 -_-;;

제가봤던 밥짓는남자는 해피였는데 ㅠ;;

근데근데쯤연재 재개하시는지 .............?!

[심연(深淵)]

해피엔딩인디... ㅡ,ㅡ"
정말 해피 엔딩인디 에필로그 날아갑니다.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