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
05.01.08 02:45
조회
1,022

무협소설들을 보면 은근슬쩍 언급을 회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으면서도 긴가 민가하는 묘한 부분이 생겼지요.

질문이 뭐냐 하면.....무협소설의 인간들은 뒷간에 가서 뭘로 뒤를 닦느냐? 입니다.

옛날에 휴지가 있었을 리는 없고, 화선지를 쓰기에는 솔직히 부자가 아닌 이상은 부담이 되기도 했을테지만, 거칠기에 백옥빙결의 미녀가 뒤를 닦기에는 피부가 상하기 일쑤일테고 잘못하면, 긁혀서 .....꽤 안좋은 상태가 될지도 모르지요.

그럼 지푸라기나 나뭇잎인가요? 지푸라기도 구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걸로 닦다보면 지푸라기가 묻어나서 위생상 안좋을지도 모르고, 나뭇잎은 화선지보다 더 거칠고......

창의적인 발상도 좋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처리했다 하는 내용이 좀 궁금해서요. 혹시 옛날에는 부드러운 화선지를 만들어서 부자전용 뒷간용 용지라고 해서 팔았을까요?

그렇게 따져보면 가난한 무협 주인공들 위생상태가 엄청나게 불결할텐데......

특히 몇 날 며칠을 사막 같은데서 강행군 하거나 살수 경우 꼭꼭 숨어 있어야 하는데, 뒷간 문제는 어떻게?ㅇㅅㅇ;;;.....

지저분하다고 볼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생리욕구란 매우 중요하니깐요. 하여간 좀 아시는 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1 롸휜
    작성일
    05.01.08 02:48
    No. 1

    하하하;;;; 거참 난감한 질문이군요....;;;
    글쎄요 그시대에 종이같이 비싼걸로 해결했을리가 없고
    나뭇잎같은것이 대세였을것 같은데.....
    소설속의 미녀들이..... 나뭇잎으로.... 허 상상하기 싫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소검무제
    작성일
    05.01.08 02:48
    No. 2

    비데입니다.........쿨럭.ㅡ.ㅡ.
    그..냥 말려서.......떨구는건 아닐지..........크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redmist
    작성일
    05.01.08 02:50
    No. 3

    말려서 떨구기에는 냄새가...

    삼매진화로 태운건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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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펨피
    작성일
    05.01.08 02:53
    No. 4

    옷으로... 근처 물 있으면 물로... 아니면 땅에 있는 흙으로...
    다양하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埈夷]
    작성일
    05.01.08 02:59
    No. 5

    예전에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천을 길게 매어놓구 상하 반복운동을하여 처리했다는....;;;
    예를들면 수건을 둘둘 말아서 양끝을 잡고 쓱싹쓱싹....하듯이...
    주워들은 티가 너무 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뚝배기깨짐
    작성일
    05.01.08 03:07
    No. 6

    끈이죠.. 노끈 같은걸 만들고 줄타기 하듯 상하로 엉덩이를 움직여 닦았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잔털 적은 나뭇잎으로 몇장모아 닦던지하지요. 그냥 냅두기도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홍
    작성일
    05.01.08 03:31
    No. 7

    내공을운기하면서 장에서 ㅡ,.ㅡ 다 태워버리는게 아닐까요 증발시키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無
    작성일
    05.01.08 03:34
    No. 8

    아.. 일부러 생각 안 하며 살았는데
    그렇습니다
    전설의 미녀들.. 델구 다니면서 ㅠㅠ

    호위무사를 생각해 볼까요?
    제가 매우 재미있게 보는 작품입니다만
    용설하를 데리고 엄청 오랜시간 동안
    봉성으로 찾아가는 그 시간에

    그녀는 어찌 했을까요? ㅠㅠ

    정말 생각하기 싫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엽도령
    작성일
    05.01.08 03:58
    No. 9

    그냥 평민들은 나뭇잎이나 새끼줄 같은 걸 사용하고 부자들은 종이...그리고 왕궁에선 비단을 썼다는 이야기를 전에 들은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정하
    작성일
    05.01.08 05:37
    No. 10

    노끈과 비단에 몰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피니
    작성일
    05.01.08 06:07
    No. 11

    뒤처리에 남녀노소미추가 상관있나요 -.-
    대충 지역이나 신분에 따라
    나뭇잎 식물줄기 밧줄 나무주걱 종이 비단 등을 사용했다고 알고 있구요 인도에서는 부정한 손이라는 왼손을 직접 썼다고도 하는...-_-;;;
    뭐 무협의 미녀라면 대체로 신분이 높고 돈도 있는 사람이니 종이나 비단일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그리고 소설에서는 언급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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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5.01.08 07:18
    No. 12

    저도 얼핏 들은 이야기로 출처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보통 서민의 경우는 지푸라기나 나뭇잎따위로 처리를 했고 사대부계열은 붓글씨따위를 쓰고 남은(이면지... ㅡ.ㅡ;;) 화선지등으로 처리를 했다더군요.(그래서 사대부는 변비로 서민들은 X구멍이 헐어서 많은 고통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두둥~~~ 대망의 황제씨께서는... 입고들어간 (비단)옷가지등으로 뒷처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5.01.08 07:20
    No. 13

    음... 그당시에 비데나 엠보싱화장지등을 개발했다면 최고의 부자가 되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5.01.08 08:45
    No. 14

    허허허..;; 대략 난감할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중무적
    작성일
    05.01.08 08:58
    No. 15

    옛 날에 일반인은 잎파리가 넓은 식물의 잎이나 짚으로 뒤처리를 한것으로 한것으로 알고 있고,, 고관 대관등 돈이 있는집에서는 붓 글씨등을 한 한지나 폐지등을 활용한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황궁의 황족이나 귀족은 무엇으로 했을까,,, 비단을 잘라 쓰거나 옷가지의 끝자락을 이용한것으로 생각된다,,, 무림인들은 되는데로 썼다고 생각되는데,,, 최후의 방법은 손으로 뒤처리한뒤 손을 씻는 방법,,, ㅜ0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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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飛天
    작성일
    05.01.08 09:31
    No. 16

    그렇담 호박잎이 쵝오!!!


    가 아닐까 싶습니다만...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1.08 09:48
    No. 17

    하하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소수아
    작성일
    05.01.08 10:21
    No. 18

    음.. 다들 잘못 알고 계시군요.
    절세의 미소녀들은 화장실에 안 갑니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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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뫙
    작성일
    05.01.08 10:46
    No. 19

    그러게요. 안가는게 날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5.01.08 11:10
    No. 20

    흠...대략..여기까지 겹치는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돈 없는 서민들은

    1) 노끈(저도 얼핏 들은 것 같기는 하지만 노끈 만들기가 쉽지 않으니 똥닦고 버리기에는 좀 아까울 듯 싶네요.)
    2) 나뭇잎...가장 흔하지만,...뭔가 구체적으로 닦기 좋은 나뭇잎이 있을 것 같은데......아무걸로나 닦으면 상처만 나고 덧날듯
    3) 뒷물...뒷간에 물그릇을 두고 노끈, 나뭇잎 사용후 물로 씼는 것을 말함인지..흠...뒷물하던 손으로 주인공의 입을 막았다고 욕하는 부분을 어디서 본 것 같거든요.

    부유층은 솔직히 짐작하기 어렵지도 않았고, 대충 일치를 하네요.

    1)글을 써버린 종이, 화선지..아마 가장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뭐 먹때문에 조금 거기가 시꺼매 질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노끈이나 나뭇잎보다는 훨씬 위생적이겠지요.
    2)깨끗한 화선지나 종이..조금 더 부유한 인간은 이걸로 썼겠지요.
    3)일반 옷감..정말 부유한 인간들은 일반 원단 옷감으로 뒤를 처리해겠지요. 그럼 화장실에는 옷감과 가위가 놓여 있었을지도....잘라서 써야하니깐요.

    황실은 솔직히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글 올리신 분들이 많네요. 이 인간들이 돈이 넘쳐날 뿐 아니라 정말로 깨끗한 척 도도하게 굴었을 테니깐

    1)일반 옷감..천중에서도 부드러운 천이 있을 듯. 제 생각에는 이 쪽.
    2)비단..압도적으로 비단 언급을 많이 하셨는데, 아무리 황실이라해도 그건 좀 너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럼 황실 뒷간은 돈 밭이었겠네요. 아마도 이 경우는 황실 뒷간을 뒤져 비단을 빼돌려서 빨아서 되팔아 돈을 버는 인간들이 생길지도...ㅇㅅㅇ;;...흠.

    역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인간은 황실 인간이 아니라 무협소설의 꽃, 미소녀들이겠지요. 미소녀들의 피부는 빙기옥골 섬섬옥수 경국지색..등등 온갖 미사여구가 붙는 관계로......그들의 수려한 미모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뒷간 언급은 거의 대부분의 무협소설들이 피해버리지요.

    결론 미소녀들이 뒷간에 가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용납할 수도 없음, 어차피 아침 이슬만 먹고 사는 이들일테니 뒷간 갈 일도 없을 것임. 이런 결론에 이르는가요? ㅇㅅㅇ.....하기사 틀린 말은 아니네요. 현재도 마찬가지니깐요.

    저야 뭐 미소녀 망가뜨리기에 앞장 서는 중이라 그런 것을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만, 뒷간 얘기를 지금 쓰다보니 과연 어떻게 써야 안 어색할까 궁리하다가 결국 여기에 질문을 남겼습니다. 매우 재미있게 보고 참고 삼기로 했습니다. 결론...뒷간 얘기는 피하는 것이 장땡이다.ㅇㅅㅇ;;;...한참 엄숙한 분위기로 복수를 하려고 가는데, 마침 뒤가 마려서 급하게 까내리고 볼 일을 봤는데, 주변에 나뭇잎도 없고, 노끈은 원래 있기 힘들고,가난한 주인공은 종이도 물론 쓸 수가 없다면, 흙을 퍼내서 뒤를 급하게 처리하고서 가다가 뒤가 계속 가렵게 되고 흙으로 닦다가 변이 묻어서 칼을 쥔 손에서 냄새가 난다면, 엄숙한 분위기가 인정사정 없이 깨지겠지요? 여기서 또 하나의 좋은 결론을 얻을 수 있네요. 지저분하긴 하지만, 코믹무협을 쓸 때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겠다 하는.....뭐 저야 이미 써먹어 버렸습니다만, 좀 고차원적인 변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고 간접적인 분위기 고조만으로도 그에 상응하는 분위기를 얻어낼 수 있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네요. 그래서 결국 지저분해져 버렸어요. 크크크....아그 삼천포네. 밝고 명랑한 무협 소설을 쓰기 위해 뒷간야화의 대중화에 힘쓸 것을 고려해 보면서 저는 이만 들어가 봅니다. 후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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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강원산
    작성일
    05.01.08 11:18
    No. 21

    황실의 경우, 비단으로 쓰고 시비들이 빨아서 다시 재활용하는 것은 아닐런지? ㅋ
    근데 정말 미소녀들은 화장실은 안가는건가요?
    오호... 전혀 몰랐던 사실... ㅋ
    이 소재로 소설에서 잠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는 것도 좋을 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5.01.08 11:29
    No. 22

    흐흐흐..전 이미 써먹을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간접적으로 언급을 하는대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상하게 지저분하다는 생각보다는 현실적이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네요.

    전 무조건 강하면서 잘 이해하기 어려운 무협 용어와 무공들을 언급하기보다 픽션인 것은 알지만, 조금 더 리얼한 있을 법한 무협을 쓰고 싶거든요. 일단 제가 무공 부분을 잘 모르기에.....저도 잘 모르는 무공 부분을 강제적으로 독자 분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현실감 있는 진행속에 은근슬쩍 껴넣기라는 것입니다.

    그럼 아무래도 뒷간야화는 너무나도 현실적인 부분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은 읔 디러....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좀 현실감이 느껴지는 코믹추리무협으로 길을 정한 저한테는 매우 좋은 소재 꺼리가 아닐 수 없지요. 후후훗. 제 경우는 잠시 에피소드가 아니라 두고두고 우려먹을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크크크..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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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난쏘공
    작성일
    05.01.08 11:40
    No. 23

    중국고대왕실의 뒷간처리는 어쩌했을런지는 모르지만 조선왕조시대에는
    일명 '매화틀' 이라는 뒷처리용 휴대변기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거시기를 거시기 할때에는 비단등 천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한 나인들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일반서민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뒷간에 짚을 꼬아 만든 새끼줄을 사용할 정도로 화장실 문화가 엉망이었지요. 한국이 기생충왕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난것도 얼마 안된 이유가 뒷간문화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론인 고대중국의 화장실 문화는 추측컨대 왕실쪽은 별달리 다른점은 없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암살을 두려워 하는 왕실사람들 답게 사람으로 치지 않는 궁인 또는 내시들이 뒷처리를 해줬을것으로 보이며,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맛을 봐서 건강을 첵크하던 사람까지 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ㅡ.,ㅡ;

    일반서민들은 위에 언급한 이파리등을 애용했을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새끼줄의 이용은 한국적 특징 또는 일부 건조지대에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던것 같고, ...

    무인들이라도 낭인들은 서민들과도 비슷했을것으로 보이고,
    잘 차려먹고 입고 다니는 명문자제 들은 서방 또는 화방에서 흘러나왔을
    폐지를 활용했을것 같습니다.

    또 이 추측은 상당히 거시기 한데.... ㅡ.,ㅡ

    지금은 깨끗한 휴지가 대량으로 생산보급되고 있으니
    다량의 휴지를 소비해도 괜찮겠지만 예전에는 그것이 안되었겠지요. 그러니까. 물이 많은 지역이라면 뒷처리 휴대용 천을 갖고 다니다가 ...
    사용후... 물로 깨끗이 빨아 재활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합니다.


    그리고.....





    뒷처리에 본인인 심혈을 기울이면 매우 위생적으로 ..
    끈질기게... 무지무지 깨끗하게 뒷처리가 가능하겠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대충...손으로... 그리고 어디다 쓱싹..



    조금 있으면 밥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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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백지
    작성일
    05.01.08 11:54
    No. 24

    그렇게 옛날까지 안가도 우리내 시골 에서는 짚을 꼬아만든 새끼줄로써 뒤를 처리 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어렸을때만 해도 새끼줄 을 사용 했으니.. 아마도... 새끼줄이나 지푸라기.. 등등을..
    (모 만화 에서는 돈을 아낀다구 비닐로 닦구 그 비닐 씻어서 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08 12:06
    No. 25

    그런건..굳이 무협뿐아니라..옛날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05.01.08 12:51
    No. 26

    저도 새끼줄이라고 들었어요 그걸 몇번을 쓴다고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이련
    작성일
    05.01.08 13:24
    No. 27

    중국은 음식이 기름져서 안닦을 때도 있다는 말을... 중국 다녀온분에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5.01.08 13:48
    No. 28

    기름져서 안닦다니...
    미끄러져 나오는 것??
    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5.01.08 14:31
    No. 29

    기름기 많이 먹으면 변기 걸리고 똥이 토끼통이 나와서 묻을 염려가 없죠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5.01.08 15:06
    No. 30

    흐음... 전 뒷간 생각 때문에 소설속에 등장하는 꿈같은 여자들은 이제 무시 할수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5.01.08 15:57
    No. 31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변비 걸리면서 토끼똥이 나온다? 거기에 기름기 추가되면 슈슈슈슝 떨어지겠네요. 흠 좋은 아이디어네요.후후훗 도용가치가 부쩍 생기는데요. 후후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5.01.08 18:23
    No. 32

    하나 생각해낸건데 내공으로 대략 오물들을 날려버리지 않을지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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