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욜.
죽음의 질주를 쉬는 날이었슴다.
여태까지 고무림, 고무판 연참내기를 지켜보신 분들은 아실검다.
쉬는 날 올린 글은 카운트 정산에 안 들어가져.
여태도 그랬구 앞으로두 그럴 검다.
한 번 정한 원칙은 끝까정 원칙!
근디....
어제 글을 올린 죽음의 질주 참가자가 몇 분 되시더만여.
독자를 위해 정산도 안 되지만 글을 올린 그 분들께 경의를 표함다.
劍永님, 카운터 하실 때 10월 31일 일요일에 올린 편수는 더하지 마세여~
그거 정산 안되는 검다.
근디....
거시기 연재란에서 다엘 7권을 연재하는 송현우 작가가...
31일에 무려 4편을 올렸더군요.
유감스럽지만 송작가..
그거 죽음의 질주 카운터 정산에 포함되지 않는 담다.
오늘 올린 두 편만 포함되여.
머..얘기 들으니 오늘 7권을 다 쓸 작정이라니까 4편 쯤 빠져도 꽤 많이 카운터
올라가겠네여.
워낙 대범한 성격이니...
이 얘기 보구두 송작가는 '움화화화화홧(이 친구..진짜 일케 웃슴다. -_-)'하고
웃고 말겠져.
예정대로라면 앞으로 8,9편을 올리실테니 머 걱정있겠수?
송작가 성격에 이미 올린 31일 글들을 삭제하구 다시 11월1일에 올린 걸루 잔수
를 쓰리라곤 생각 안되구..
독자들이 그거 보믄 읽은 거 또 올렸다고 '쪼잔하다' 말 할 거임다.
원칙이란 지켜져야 의미가 있는 법!
이상.
원칙을 지키는 신독이었슴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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