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GO!무림판타지 독자님, 작가님들 추석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흐린 구름 속에서도 책임감으로 얼굴을 내민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오랜만에 하늘을 바라보며, 가슴을 열었더랬습니다^^
인터넷이 절단된 상황에 오늘 집으로 돌아와 제일먼저 컴퓨터에 파워를 넣으니,
연재한담이 좀 달아올라 있네요^^
연재한담을 맡고있는 입장에서 정체불명님의 말씀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합니다.
1. 단어 및 문장을 선택함이 좀 미숙했지만, 못할말을 한것은 아니었다.
2. 회원가입시에는 꼭 회원정보를 정확하게 기재해야합니다.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으면 회원가입이 안되거나, 취소됩니다)
(회원정보를 기재한것을 가지고, 고무판의 운영진이 보복성 전화는 절대 않합니다^^)
(또한 최고레벨의 운영진 말고는 연재한담을 맡고있는 게시판지기인 저도 공개안된
회원정보는 볼 수 없습니다.)
3. 잘 잘못을 떠나서 마음의 꺼리낌에 대해서 사과의 글을 올리신것은 아주 기쁜일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은 어떤 불후의 명작이라도 좋고 싫음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하물며 이제 연재를 시작한 권왕무적이라면 더할것이 없겠죠.
저도 개인적으로 작가이신 초우님께 좋고 나쁨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나눕니다.
물론 여기에는 문주님이신 금강님의 글도 절대로~~~ 예외가 될수 없겠죠?^^
그런 좋고 나쁨에 대한 의견은 누구나 허심탄회하게 개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의견을 막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자칫 권왕무적의 팬들께서 권왕무적을 좋아하지 못하는 분들께 그점을 이해 못하시거나
강권하시게 되는 모습으로 비추어 질까 작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글에 대해 이야기를 하실때는, 연재한담에서는 이것은 꼭 지켜주시기를
꼭! 꼭! 부탁드립니다.
1. 애정을 가진 말 한마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한조각을 담아 이야기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작가님들은 오랜시간과 각고의 노력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고, 독자를 기다립니다.
성장을 바라는 사랑으로 그 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것 한가지만으로 글을 쓰는 사람의 의지를
꺾을 수 있는 표현은 삼가해 주시고, 아픈 격려가 될 수 있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어떠한 작품에 대한 생각과 평이 자신의 것과 다르다고 해도 삶의 다양성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시대 지금의 이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은 연령과 성별 기타 많은 것이 다릅니다.
오늘의 나의 감정이나 지식수준이 어제의 나와는 사뭇다르고, 내일의 나는 또 어떤
모습일지 모릅니다.
그런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현재에 동일한 평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와 다른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표현 했다 하더라도, 그 생각을 조금은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취미와 관심을 가진 서로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연재한담에 올라온 글중 첫 글 묶음을 남기고 나머지 내용은 게시판 성격에
그다지 부합이 되지 않아 이동하였습니다.
이동되신 분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담SCV의 글 이후로는 정체불명님의 글에 대한 논의는 하지 말아주시기바랍니다.
(물론 제가 잘하는 짓 아시죠??? 이!동!조!치! ^^)
그럼 다시!!!!
즐겁고 행복한 무협과 판타지의 세계로 출발!!!!
추석 다음날 연재한담SCV 드림.
PS : 정체불명님!!!
이제 닉을 다른 이쁜걸로 바꾸심이 좋지 않을지요? ^^
더욱 자주 연재한담에서 뵙게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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